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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4 <미래경_futuroscope> 창간호 2009.
2008/12/18 2008 월간 < SF번개> 12월호 소식! [6] 2008/12/16 Extra-Terrestrial Message 00000055-20081216. ::조이SF클럽, 2008 송년모임:: 2008/11/30 2008 월간 < SF번개> 11월호 소식! [10] 역자_SF무크지 <미래경> 편집부 출판사_ SF & 판타지 도서관 발행일_ 2009년 7월 17일 가격_ SF & 판타지 도서관에 문의 발간사 편집장의 말 작가들 김이환 / 박애진 다나카 요시키 / 전홍식 마이클 크라이튼 / 전홍식 스타트렉 드라마 소개 / 장동성 영화 소개 / 장동성 스타트렉이 끼친 문화적 영향 / 장동성 스타트렉의 세계관 / 장동성 스타트렉의 배우들 / 배윤호 스타트렉의 후예들 / 네드리 칼럼 한국 SF의 현재 / 고드 셀라_Gord Sellar(譯 홍인수) <타임머신> 읽기 / 홍순명 초청단편 <낙하산> / 곽재식 <네 개의 손을 위한 변주곡> / 아밀 <머리> / 보라 <엄마꽃> / 은림 응모단편 <나는 먹는다> / 백광열 <공산주의 바이러스> / 박인호 인터뷰 < U, Robot> 작가와의 만남 / 전홍식 번역자와의 만남 / 전홍식 신간 Review 「두 달이라는 준비기간을 거쳤음에도 시간은 부족하기만 합니다. 그래도 많은 이야기를, 새로운 이야기를, 재미있는 이야기를 드리려고 최대한 노력했습니다. 아무쪼록 <미래경>을 즐겁게 보시기만을 바랄 따름입니다. - SF무크지 <미래경> 편집장 김명철」 이번에 SF&판타지 도서관에서 SF 무크지 <미래경_Futuroscope>을 한정 제작했습니다. 기획 기사인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보는 스타트렉 월드’를 시작으로, 곽재식 님등의 SF단편 작품. 또한, 각종 칼럼과 도서관에서 진행했던 작가 간담회의 내용 등 다양한 기사를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합니다. :: 특별 기획 :: 이번에 새로운 영화로 소개된 [스타트렉]과 관련하여, 스타트렉의 매니아인 장동성(오버마인)님의 기사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내용을 마련했습니다. 거의 90페이지에 가까운 내용으로 스타트렉을 모르는 이들도 즐겁게 볼 수 있는 글입니다. :: 작가 소개 :: <절망의 구>라는 작품으로 2009 멀티 문학상에 빛나는 작가 김이환님을 시작으로, <은하영웅전설>의 작가 다나카 요시키, 그리고 <쥬라기공원>으로 잘 알려진 마이클 크라이튼의 작품 세계와 그들의 삶에 대한 이야기. :: 칼럼 :: 캐나다의 SF 작가이자 SF 팬이기도 한 고드 셀라의 한국 SF에 대한 이야기 '한국 SF의 현재'와 블로거 홍순명님의 <타임머신>에 대한 평론 '타임머신 읽기'. 외국인의 눈을 통해 우리 SF의 현실을 새롭게 느낄 수 있으며, 웰즈의 타임머신에 대한 다각적이고 충실한 분석이 눈에 띕니다. :: 단편 소설 :: 곽재식님의 단편 <낙하산>을 시작으로 거울 웹진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젊은 작가 4분의 초청 단편 외에 도서관을 중심으로 진행한 팬덤의 응모작 2편. :: 인터뷰 / 간담회 기사 :: 지난 6월과 7월에 도서관에서 진행했던 작가와 번역자에 대한 간담회 내용을 실시간으로 정리했습니다. 단편집 < U, Robot>에 참여했던 곽재식, 김보영, 박애진, 배명훈, 임태운 등 5분의 작가와 다채로운 작품의 번역으로 알려진 김상훈, 송경아, 정소연 등 3분의 번역자들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다양한 즐거움을 느껴보세요. _'SF 무크지 미래경 판매 안내'에서 발췌/인용. 덧, 대한민국 SF잡지의 역사(?) 1993년 1월 : 국내 최초의 SF잡지 계간 < SF 매거진> 창간! 2004년 9월 : 과학소설 전문무크 < Happy SF> 창간! 2007년 5월 : SF, 판타지, 미스테리, 호러를 아우르는 복합문화잡지 <판타스틱_Fantastique> 창간! 2007년 8월 : SF동인지 < Joy SF Zine> 창간! 2009년 7월 : SF무크지 < 미래경> 창간! 덧덧, 'SF & 판타지 도서관' 운영진들이 기획한 <미래경>의 제작에는 지난 2007년~2008년에 0호, 1호, 2호가 출간된 < Joy SF Zine>을 만든 '조이SF클럽' 편집진과 환상문학웹진 '거울' 회원분들의 참여가 있었으며, '기적의책' 발행인이기도 한 'toonism'님이 편집디자인을, SFace의 운영자인 '스아무개'가 표지디자인을 담당~ 덧덧덧, 창간호부터 '폼 나게' 등장했던 월간 <판타스틱>에 비하면 자판기 커피와 'T.O.P' 만큼의 격차가 있다고 느끼는 독자도 있을지 모르겠는데, 250여쪽짜리 <미래경> 한장한장에 배어있는 장르팬들의 땀 냄새는 호텔 레스토랑 커피향에도 결코 뒤지지 않으니 SF & 판타지와 같은 장르문학에 흥미를 느끼는 독자분들은 이 기회에 한 권씩 구입/음미해보시길! 어디서? SF & 판타지 도서관에서~ ![]() 대설을 이틀 앞둔 지지난 주 금요일인 5일, 우주의 어느 이름모를 행성에 위치한 레스토랑식 오리엔탈 퓨전호프에서 2008년을 마무리하는 월간 < SF번개>가 있었다. 이번 겨울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될 것이라는 일기예보가 불길하게만 들리는 가운데 그동안 안마당처럼 노닐던 정든 장소를 떠나 씽~씽~ 강바람 맞으며 멀고도 먼, 낯설고도 생소한 장소를 찾아가야 했기에 여느때보다 스산한 모임이 될 우려가 상당히 컸으나 장소도, 날씨도 SF를 향한 우리 부족민들의 펄펄 끓는 열정은 당해내지 못하였으니 참석가능 네 명에서 시작된 참석자가 신입부족민 한 분을 포함해 모두 열다섯 분에 이르렀고 장소불문하고 참석해주신 분들을 맞이하며 우리의 스아무개는 지난 달 흘리다 남은 행복한 눈물을 마저 흘렸다나뭐라나... 훌쩍 12월까지는 그동안 모이던 곳에서 모임을 가지려했으나 이번엔 2차 모임을 지금 한창 준비중인 SF인들을 위한 특별한 공간에서 시험 삼아 진행해 볼 필요가 있었기에 1차 장소를 사당역으로 결정. 얼마전부터 사당역 근처에서 몇 차례의 SF모임을 가지며 틈틈이 장소를 물색했으나 마땅한 곳을 못 찾았기에 모임 당일이 되어 참석 가능 인원을 뽑은 뒤 그동안 가 본 곳 중 임의로 한 곳을 선정했는데 아무래도 모임장소의 공간이 확실하지가 않아 약속시간보다 한 시간 가량 일찍 사당에 도착하여 모임장소에 가봤더니만, 어이쿠! 이런... 그 넓어 보였던 장소에 있던 칸막이가 붙박이였더라는...(이런 난감할 데가...) 예상외로 장소가 좁아 난색을 표하자 보조의자까지 가져오며 자리를 만들어보았지만 그래도 열네 명...(참석을 알려왔던 인원은 열일곱 명...) 일찍 와보기를 잘했다 생각하며 사당역 인근을 돌아다녀 봤지만 공간이 되는 장소는 이미 예약이 되어있고 그렇지 않은 곳은 공간이 떨어져 있고... 결국 처음 예약했던 곳보다는 조금 '못한(?)' 장소를 찾아낸뒤 부랴부랴 장소변경 문자를 날리고는 좀 쉬고 있으려니 기적의책 대표 'toonism'님이 가장 먼저 도착. 장소에 대해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고 있는 사이 요즘에야 비로소(?) 노는 재미가 들었다는 'kaonic'님이 도착했고(알고보면 고민거리가 늘었다는...), 뒤이어 판타지 랜드의 카페지기 '유로스'님도 도착. 술과 안주를 시키고 얘기를 나누는 동안 국내 창작SF <기시감>의 작가 '석아찬'님이 도착. 이어서 모임에 처음 나오시는 'StarLArk'님이 도착했는데 고장난 휴대전화의 수리가 아직 안 끝난 상태였던지라 모임에 참가하기까지 참으로 고생스런 우여곡절이 있었다.(첫 번째 모임장소에 전화를 걸어서 "누가 ㅇㅇㅇ을 찾거들랑 ㅇㅇㅇㅇ으로 전화해 주세요"고 부탁까지 해놓기는 했지만... 암튼, 이리로갔다가~ 저리로갔다가~ 너무 죄송했다...;;) 가볍게 통성명을 나눈뒤 비로소 술잔을 기울일 즈음, 그동안 둘이서는 몇 번 만났으나 월간 < SF번개>에는 오랜만에 참석하게된 세미콜론의 편집팀장 '프리미어'님이 도착했고, 잠시뒤 <화성의 공주> 번역자이자 '기적의책'에서 출간 준비중인 '레이 커밍스'의 < The Girl in the Golden Atom>의 번역자인 'Dante99'님이 도착! 자리도 좀 차고 슬슬 모임이 활기를 띠며 술과 이야기를 즐길만한 분위기가 되었고(음료를 준비하지 못한 Dante99님도 이날만은 음주를~) 얼마전 'happysf'님을 만나 같이 저녁 얻어먹은 뒤 모처럼 술 한잔 하며 꼬셨던(?) '날백수'님이 언제나처럼 뭔가가 잔뜩 들어있는 가방을 메고 도착했는데 월간 < SF번개>의 '초기멤버' 중 두 명 빼고 모두 참석하는 쾌거를 이룩!~ 이윽고 'foxscully'님이 kaonic님의 호위를 받으며 도착!(매번 남자친구 따라 강남, 아니 모임에 나와주는데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답니다~ 난 언제나 여친님을... 부럽부럽~) 이어서 역시 오랜만에 참석하신 'cain'님이 도착했는데 지난 7월에 'conrad'님한테 받아서 5개월을 묵힌 <묵은지 듄>을 드리고는 신간 <폐허>를 받아냈다는! 호홍~ 이번에는 모임에 한번 참석하려던 'binah'님이 일이 생겨 불참하게 된 가운데(binah님, 지난 월요일엔 저녁과 술 잘 먹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어느새 시간은 제법 흘러가고 있었으니 사당에는 진작에 도착했으나 2차 모임 장소에서 정리정돈을 하고 계셨던 국내최대 SF동호인 모임 조이SF클럽의 운영자 '표도기'님이 도착한 뒤에 요즘 회사 일과 관련해서 심경이 복잡할 'stonevirus'님이 바이크 없이 도착, 끝으로(?) 오늘 모임을 위해 초저녁부터 해장을 미리 했다는 '스프'님이 1차 모임 파장할 무렵 도착하면서 일단 열네 명이 참석을 완료! 항상 그렇듯 즐거운 이야기 꽃과 웃음 열매가 함께하는 가운데 칼같은 시간은 강북이나 강남이나 변함없이 똑같이 흘러갔으니 다음날 일이 있는 몇몇 분들이 먼저 자리를 일어나면서 나머지 열 명도 자리에서 일어나 2차 장소로 이동! 도중에 편의점에서 술과 안주거리를 사고 치킨을 두 마리 배달시킨 뒤 2차 장소인 SF인들을 위한 특별한 공간을 구경하며 온돌 깔린 바닥에 둘러앉아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 것으로 모임장소로써의 적합성을 점검했고 깊어가는 시간때문에 한 분 두 분 집으로 돌아가게 되었는데 그 늦은 시간에 대학로에서 다른 일이 있던 '미하일비트만'님이 집에 갈 차가 없는 것을 알면서도 기꺼이 참석, 이로써 총 열다섯 명의 부족민이 참석 완료!~ 날백수님, 표도기님, 스프님, 미하일비트만님까지 다섯 명이서 최후의 생존자가 되어 술을 마시다가 스프님 바래다주고 돌아오니 표도기님이 먼저 취침모드로 들어갔고 방금전까지 멀쩡하던 미하일비트만님도 어느새 급취침모드로 전환하면서 날백수님과 단 둘이 요런조런 이야기하며 밤을 꼴딱 새운뒤 첫 차를 기다릴 무렵, 조금씩조금씩 눈이 감기는가 싶던 날백수님마저 취침모드로 자연스럽게 전환하는 바람에 결국 여섯 시경, 이쪽에서/ 저쪽에서 각기 주무시는 세 분을 방치(?)한 가운데 나만 살겠다고 홀로이 지하철을 타고 귀가하는 것으로 2008년 12월 < SF번개>를 마무리~ (한 명은 다음날 점심에, 한 명은 오후에, 한 명은 저녁에 제 각각 '그곳'을 떠났다는 제보가 있었음~) 열두 번 진행되었던 2008년의 월간 < SF번개>를 돌이켜보면 과연 다음 달 모임을 '무사히' 진행할 수 있을까가 매달매달의 고민이었기에 매번 공지를 올릴 때면 나 혼자만 기다리던 모임은 아닐런지, 행여나 다른 분들한테 부담을 주는 것은 아닐런지 하는 생각때문에 조심스러운 마음이 들었던 것이 사실. 그럼에도 1월부터 12월까지 달이면 달마다 꼬박꼬박 모임을 진행할 수 있었던 것은 모임 참석 여부를 떠나 항상 모임에 관심 가져주는 사랑스런 우리 부족민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성원 덕분!(모임에 참석 못 한다는 덧글마저도 큰 힘이 되었다...) 비록 술을 핑계로 모이기는 하지만 술이 아닌 책모임, 술모임이 될 수도 있지만 결국엔 책모임이기를 희망하는 월간 < SF번개>가 술은 마셔야하고/ 책은 읽어야하며/ 사람은 만나야 한다는 절대무적불변신념을 이 땅에 출간돼 있는, 그리고 지금 출간준비 중인, 아울러 언젠가는 출간돼야 할 모든 SF의 이름을 걸고 지켜내 2009년은 물론 2010년에도(의학이 발달하면 2061년까지도!!!) 결코 중단되는 일 없이 꾸준히 이어져 나갈 수 있도록 전 은하계가 깊은 애정과 높은 관심을 갖고 주의깊게 지켜봐주길 바라는 마음 간절하며 끝으로, 올 한 해 월간 < SF번개>에 참석해주신 겉저리님/금숲님/권님/conrad님/mysticat님/ 구구님/여름달님/첫눈내린밤님/ssdd님/간달프님/cain님/HAPIBLACK님/날백수님/toonism님/랄라님 scifi님/Dante99님/라이넬님/kaonic님/foxscully님/램프의요정님/cosmo님/stonevirus님/양인형님/ narang님/라키난님/상철님/Crescent님/프리미어님/미리내님/애쉬블레스님/석아찬님/미하일비트만님표도기님/아이님/타자님/홍승완님/Prentice님/체셔님/happysf님/진아님/장수제님/김석영님/유로스님유로스님여친님/스프님/StarLArk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림~ "여러분, 제가 얼마나 마음 속 깊이 고마워하고 감사해하는지 모르실거예요오~~~" 다음 월간 < SF번개>는 1월 9일 금요일! 다음 달이자 내년이 되는 2009년 1월의 첫 번째 금요일은 2일이지만, 새해 둘째 날부터 만나서 술마시기가 참으로 거시기하다고 생각하는 분이 계실까봐 미리 선수쳐서 두 번째 금요일인 9일로 정했는데 그전에라도 시간되시는 분이 있다면 연락주시길. SF번개와 별도로 SF벼락 한번 때리겠음~ _SFace 통신. 덧, 비록 송년 모임을 빙자하긴 했지만 12월 5일은 송년치고는 너무 이른 감이 있는 것은 사실...(연말을 상징하는 모임장소에 X-마스 트리가 없었다는~^^;) 12월 5일 모임에 참석 못 하신 분들을 위한 또 다른 SF모임인 '조이SF클럽' 2008 송년모임이 이번주 토요일(20일)에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참석하세욧! (그외에 某출판사의 '독자 송년모임'이 다음주에 예정되어 있고, 어쩌면 스아무개의 '12월 31일 생일'을 며칠 앞당겨서 '2008 SFace 송년모임'이 있을지도 모름~~) 유난히 많은 SF가 출간돼서 유달리 행복했던 2008년의 마지막 날들을, SF에 대한 애정과 열정으로 활활 타오르는 사람들과 함께 보내고픈 분들은 꼭 참석해 주세욧~ 덧덧, 모임내역 결산(1차) 맥주:3000 여섯 잔 안주:훈제족발, 버팔로 윙, 모듬소세지, 모듬튀김 덧덧덧, 참석멤버_날백수님/미하일비트만님/석아찬님/스페이스오딧세이놈/스프님/유로스님/표도기님/프리미어님/cain님/Dante99님/foxscully님/kaonic님/StarLArk님/stonevirus님/toonism님/(가나다abc순) ![]() SF에 관한 영화, 애니메이션, 게임, 소설, 만화 등 SF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을 이야기하는 국내 최대 SF동호인 사이트 조이SF클럽이 흘러가는 한해를 기념하고 다가오는 한해를 충실하게 준비하기 위한 송년회와 더불어 올해로 클럽10주년을 맞이하는 것을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 제목 :: 2008 '조이SF클럽' 송년회 겸 10주년기념 모임. :: 시간 :: 12월 20일(토) 오후 4시경부터~ :: 장소 :: 지하철 2호선, 4호선 사당역에 위치한 SF인들을 위한 특별한 공간에서. (모이는 장소 : 사당역 10번 출구 '파리 바게트' 앞. 클럽운영진이 파리 바게트 앞에서 대기예정. 운영자 표도기님 연락처 : 011-3965-007) :: 내용 :: 회비 : 10,000원 + 약간(?) 덧, 정확한 참가 인원 확인을 위해 '송년모임 공지'(여기~)글에 참가여부를 덧글로 달아주시길 부탁함과 동시에 덧글을 보내주신 분들께 보다 자세한 '안내장'을 보내드리겠다고 함. (위 링크가 깨져보이면 조이SF클럽 홈페이지 '자유 게시판'의 공지사항 '12월 20일 송년회 겸 10주년 기념 모임'을 참고하시길~) ![]() 1부_ 아침저녁으로 불어대는 선선한 바람 속에서 본격적인 쌀쌀함이 느껴지는 가운데 마침내 본격적인 겨울이 저만치 오고 있음을 알려주는 겨울 알림이 '입동'이었던 지난 7일 금요일, 우주의 어느 이름모를 행성에 위치한 레스토랑식 오리엔탈 퓨전호프에서 월간 < SF번개>가 있'었었'다. 곧 찾아올 북풍한설 얼음동장군의 냉혹한 공격에 대비해 장르에 대한 열정을 태워 따뜻한 감성을 공유하기 위한 자리인데다 마침 최근 출간된 신간SF 두 권이 함께하면서 많은 부족민들을 불러 모았으니 솔선수범해서 다른 분들한테도 모임참석을 적극 권유한 분이 있는가하면 일행을 동반하며 참석한 분도 있었고 그로인해 신입부족민 다섯 분을 포함해서 모두 스무 분이 참석! 예약한 자리가 모자랄정도로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모여 후끈화끈한 분위기를 연출했는데 깊어가는 가을밤, 그리움과 외로움에 지쳐 "놀아줘~"를 외치며 울다 잠들곤하던 스아무개는 그 광경을 흐뭇하게 바라보며 남몰래 행복한 눈물을 흘렸나다뭐라나?...;ㅅ; 이전과 달리 명확한 참석여부를 알려오신 분들이 얼마 되지않아 정확한 인원을 모른채 적당한(?) 인원으로 예약을 하고는 원래 지난 달에 가려다 급변경되었던 장소로 출발. 정거장에서 차를 기다리다가 갑자기 '걷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바람에 결코 걷기에 만만한 거리가 아님에도 그냥 걸어가게 되었고(어쩐지 일찍 출발하고 싶더라니...) 그로부터 50여 분을 걸은 후에야 겨우 약속장소에 도착!(그날은 금요일이었고, 그후 일요일과 월요일을 거쳐 화요일 새벽까지, '걷기'는 스아무개와 뗄려야뗄수 없는 사이가 되었는데, 화요일인 11월 11일은 '세계 걷기의 날'이었다니 혼자서 예행연습은 다하며 걸어다닌 셈...;;) 아직 예약석 세팅이 안 된 상태였는데 누군가가 이미 그 자리에 앉아있기에 업소 매니저한테 확인하려는 순간, 테이블 위에 놓인 <파피용>이 눈에 들어왔고 혹시?하며 물어보니 역시나 그동안 눈팅만 하던 구독자로서 이번엔 모임에도 참석하겠다던 '김석영'님. 인사를 나눈뒤 화장실을 다녀오니 결혼식에 갔다가 늦게라도 참석하겠다던 국내 창작SF <기시감>의 작가 '석아찬'님이 어느새 도착. 한 명만 더 오면 술과 안주를 시키자며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는동안 오멜라스의 편집팀장 '양인형'님과 기획팀장 '램프의요정'님이 따끈따끈한 그녀석을 한보따리 들고는 보무도 당당하게 등장했고, 이어서 환상문학웹진 거울의 편집장이자 작가인 '진아'님이 살며시 도착~(진아님도 첫 참석이었는데 그로부터 한동안 스아무개는 세 분의 여성으로부터 '나무꾼의 프로정신'에 대한 훈계를 들어야했다나뭐라나~ㅠ_ㅜ) 다 같이 건배를 하며 술과 안주, 이야기를 즐기기 시작할 무렵, 올초 '2008 동아신춘문예'에 단편SF <종이냅킨에 대한 우아한 철학>(읽어보기)으로 단편소설부문상을 수상하신 '첫눈내린밤'님이 참석. 뒤이어 최근 SF번역자로 공식 데뷔한 <하드SF 르네상스>의 번역자 '장수제'님이 논문때문에 바쁜 와중에도 '도시의 쿨가이'답게(비록 삼선 슈즈는 아니었지만^^) 시간을 내어 그책을 한보따리 들고 등장. 두 권의 최신SF가 테이블 밑을 절반씩 장악(?)한채 서로서로가 '소개'되기만을 기다리는 가운데 <화성의 공주> 번역가이자 '기적의책'에서 출간 준비중인 '레이 커밍스'의 < The Girl in the Golden Atom>의 번역자 'Dante99'님이 도착. 잠시후 바쁜 회사생활 속에서 오랜만에 모임에 참석하신 '여름달'님이 이번에는 남친없이 홀로 도착함과 동시에 전체적인 자기소개가 있었고 기다렸다는 듯이 신간SF가 이리로저리로 자리이동을 하기 시작, 이 순간만을 기다려온 스아무개는 <아시모프의 과학소설 창작백과>에 실린 헌사를 쓴 23인의 '생존자' 중 모임에 나온 '참석자'들한테 일일이 사인을 받기 시작했으니 그 시간 이후에 도착한 '표도기'님과 'happysf'님, 'toonism'님, 그리고 (그분의 표현을 인용하자면) "이런 만남이야말로 아시모프가 선사해준 기적!"과 같이 바로 옆 테이블에서 우연히 만난 MBC드라마국 PD이자 번역가인 '김민식'씨의 사인까지 포함해서 총 9인의 사인을 받아냈다고 함!(며칠전 독자와의 점심식사에서 만난 'cosmo'님의 사인까지 포함, 지금은 총 10인의 사인이 되어있다는~ "자랑이에요!~">_<) ...계속~(채널, 아니 블로그 고정!) 2부_ 한층 분위기가 오른 상태에서 다음카페 판타지 랜드의 카페지기 '유로스'님이 도착했기에 한 분 한 분 소개시켜 드리고 있는 동안, 회사일을 때려치우고(?) 모임에 참석하기로 과감히 결정내렸다는 '권'님이 등장. 알고보니 유로스님은 진아님이나 권님 등 거울 분들하고는 이미 안면이 있는 상태~(모든 길은 로마로 통하고, 모든 만남은 SFace로 통한다?...^^;;;) 이어서 얼마전 <하드SF 르네상스>를 통해 교정계에 발을 불쑥 내민 'kaonic'님이 언제나처럼 'foxscully'님과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등장했고(foxscully님은 일찍 가시어야 했는데 '어쩌면' 다음 모임부터는 가장 늦게까지 자리를 지키지 않을까 하는 기대와 걱정을...^^) 바로 뒤이어 국내최대 SF동호인 모임 조이SF클럽의 운영자 '표도기'님이 도착해서는 그동안 준비중이던 'SF인들을 위한 특별한 공간'에 대해 공개적으로 알리기도 했는데 자세한 내용은 조만간 '조이SF클럽' 홈페이지에서 공지될 예정이니 수시로 그리고 유심히 확인 또 확인 하시기를!~ 잠시뒤에는 10월 이후 봇물 터지듯 출간되(어야 하)는 SF들때문에 정신없이 바쁜 행복한책읽기 대표 'happysf'님이 '그책'을 주고 '그녀석'을 받기위해 잠시 참석했다가 바로 가셔야해서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는데 많은 분들이 예전의 행책 독자모임이 다시 부활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주시기 바란다는~ 그리고는 얼마전 이직한 회사에 적응하느라 바빠진(그리고 앞으로는 더욱더 바빠져야 할!) 기적의책 대표 'toonism'님과(요즘 출간작업이 '서행'중인데 toonism님과 '기적의책'에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날밤새는 멤버임에도 부득이하게 일찍 가야만 했던 '미하일비트만'님이 도착한데 이어 '깜짝 손님'으로 '유로스님의 여친'님이 참석했고('연인따라 모임참석'의 계보는 계속된다?^^;) 끝으로, 공식 모임에는 6개월여만에 모습을 보인 '겉저리'님이 등장하면서 총 스무 명의 부족민이 참석을 완료! 여느때와 같이 화려하고 예쁜 이야기꽃과 즐겁고 풍성한 웃음열매가 곳곳에서 피어나고 열리는 가운데 모임을 주동한 스아무개는 한분한분 참석하실 때마다 3000cc 피처를 들고다니며 일일이 따라주며 모든 분들이 그저 즐겁게 놀다 갈 수 있기를 기원함과 더불어 그 시간이 영원하기를 바랐으나 냉정한 시간은 거침없이 흘러 이윽고 한 분 두 분 귀가할 시간이 되었고 다음 모임을 기약하며 세 분 네 분 떠나기 시작해서는 마침내 겉저리님까지 배웅한뒤 남은 '생존자' 2인 kaonic님, toonism님과 함께 인근 실내포차에서 2차를 시작. 기왕 마시기 시작한 거 밤을 꼴딱 새우려다가 toonism님이 토요일 오후에 여친님과의 데이트가 있다길래 자리를 정리하고는 kaonic님과 집으로 귀가...하다말고 '한 잔 더?'하기로 의기투합! kaonic님 집 근처의 바에서 오랜만에 칵테일을 음미하며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면서(술이 좀 더 취했으면 옆자리의 외국인들처럼 '스테이지'에서 춤을 췄을지도...) 새벽의 끄트머리에 간당간당하게 매달려있던 긴 밤을 마저 떨쳐보내버리고는 5시경 귀가를 시작, 6시 조금 지나 집에 도착하는 것으로 2008년 11월 < SF번개>를 마무리~(그리고는 잠시 눈 붙였다가 8시 30분 경에 일어나서 해장등산을 시작...;;) 이제 한 번만 더 얘기하면 이 블로그의 방문객들이 달달달 외울 정도가 될 이 즐겁고 유쾌하며 건전하기까지한 술이 아닌 책모임, 술모임이 될 수도 있지만 결국엔 책모임이기를 희망하는 월간 < SF번개>가 술은 마셔야하고/ 책은 읽어야하며/ 사람은 만나야 한다는 절대무적막강신념을 이 땅에 출간돼 있는, 그리고 지금 출간준비 중인, 아울러 언젠가는 출간돼야 할 모든 SF의 이름을 걸고 지켜내 올해의 마지막인 다음 달에도 결코 중단되는 일 없이 이어져 나갈수 있도록 전 은하계가 깊은 애정과 높은 관심을 갖고 주의깊게 지켜봐주길 바라는 마음과 더불어 모임 공지가 뜨기를 기다렸다는 듯이 덧글을 달 정도로 모임에(+ SFace에!) 관심을 가져주는 분들께도 모임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을 향한 것과 같이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음을 알리고 싶다고 함~ "여러분, 모두 고마워요옷~" 다음 월간 < SF번개>는 대설을 이틀 앞 둔, 12월의 '첫 번째 금요일'인 12월 5일! 12월이라고는 해도 돌아오는 '이번주 금요일'이기도 한데, '송년모임'을 미리 한다 생각하시고 지금부터 스케줄을 맞추어 두셨다가 꼭 참석하시기를~ _SFace 통신. 덧, 내년 1월부터, 빠르면 12월 모임부터는 '전혀 새로운 장소'에서 열릴 가능성이 49%정도 되는데, 암튼 기대해 주시길~ 덧덧, 모임내역 결산 맥주:500cc 석 잔, 3000cc 열 잔, 안주:해물떡볶이, 피자떡볶이, 닭살깐풍기, 모듬춘권, 김치에그롤, 모듬티김세트, 단호박해물찜, 치킨샐러드 덧덧덧, 참석멤버_겉저리님/권님/김석영님/램프의요정님/미하일비트만님/석아찬님/스페이스오딧세이놈/양인형님/여름달님/유로스님/유로스여친님/장수제님/진아님/첫눈내린밤님/표도기님/Dante99님/foxscully님/happysf님/kaonic님/toonism님/(가나다abc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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