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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_로저 젤라즈니 外 번역자_ 권희정, 김선형, 김창규, 김철현, 나현중 / 박상준(엮은이) 출판사_ 서울창작_세계 멜로 미스테리 발행일_ 1994년 10월 30일 가격_ 5,800원 01. <전도서를 위한 장미 한 송이_A Rose for Ecclesiastes> 1964. 로저 젤라즈니_Roger Zelazny 02. <주린 눈을 가진 소녀_The Girl with the Hungry Eyes> 1949. 프리츠 라이버_Fritz Leiber 03. <사랑은 운명, 운명은 죽음_Love is the Plan, the Plan is Death> 1973. 제임스 팁트리 2세_James Tiptree Jr.(=Raccoona Sheldon) 04. <영원한 겨울_Permafrost> 1987. 로저 젤라즈니_Roger Zelazny 05. <스타댄스_Stardance> 스파이더 로빈슨_Spider Robinson / 진 로빈슨_Jeanne Robinson ‘세계 아무개 미스테리’라는 부적절한 부제에 대해 불만을 토로한 이가 나말고도 여럿 있었는지 그에 대한 엮은이의 변이 첫머리에 실려있다. 아래에 그 원문을 싣는다. {.....서울창작에서는 ‘공포’와 ‘환상’, 그리고 ‘심령’ 을 주제로 삼아 이제까지 토탈호러, 환상특급, 그리고 사이키 등 세 권의 단편집을 독자 여러분들께 소개했다. 앞에 언급한 책들을 읽은 분이라면 대부분의 작품이 ‘미스테리’라는 부제와는 달리 이 땅에 제대로 소개되지 못했던 본격 과학소설(SF)임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 번역 출판물 시장의 속성이랄지 독자들의 선입관 등으로 인해 이처럼 기묘한 부제가 붙게 되었는데, SF를 사랑하는 독자들께서 이 점을 계속 지적하고 있음을 엮은이도 안타깝고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새로운 SF독자층들이 많이 생겨난 것 또한 사실이며, 그나마 이 점이 한 가닥 위안이 되기도 한다..........엮은이} SF인구가 확산되었다니 다행이다. 부디 수축되는 일만큼은 없기를...; (4월 28일 이어씀) 젤라즈니의 <전도서를 위한 장미 한 송이>의 끝부분은 다음과 같다. {...화성은 내 머리 위에 팽팽하니 부푼 산모의 배처럼 흐릿하게 걸려 있었다. 마침내 그것은 녹아들고 넘쳐흘러서 내 얼굴에 증기처럼 덮여들었다...} 그런데 마지막 문장 {...내 얼굴에 증기처럼 덮여들었다...}는 굉장히 시적인(!) 표현 아니면, 참으로 이상한 표현인데 실상인즉 원문인 {...streamed down my face...}가 {...steamed down my face...}로 잘못 표기/인쇄되면서 덩달아 잘못 번역된(혹은 제대로 번역된) 사례라는 것을 뒤늦게 확인. 보다 정확한(...) 열린책들판 <전도서에 바치는 장미>에서 같은 부분을 발췌하자면 다음과 같다. {...흐릿한 화성이 부풀어 오른 산모의 배처럼 내 머리 위에 걸려 있었다. 이윽고 그것은 내 눈 속에서 번졌고, 넘쳐 흐르다가, 뺨을 따라 흘렀내렸다...} 그외에도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서로 다른’ 부분이 있는데 원서가 여러 판본(Methuen판은 42알, ibooks판은 44알, 심지어 40알인 판본도 어딘가 있다함)인 관계로 생겨난 슬픈 일이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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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OSKHARAAS at 12/29 그러고 보니 그렇군요 ;) by DOSKHARAAS at 12/29 몇 년 전까지만해도 TV에서.. by 스페이스오딧세이 at 12/29 저 때만해도 속편이 나올 줄.. by 스페이스오딧세이 at 12/29 제가 정말 좋아하는 영화지요.. by DOSKHARAAS at 12/29 그게 막내 로봇이 처음에 태.. by 다복솔군 at 12/28 Prentice님/ 원제는 [Batte.. by 스페이스오딧세이 at 12/28 최근 등록된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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