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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젯밤, 'TV, 책을 말하다'를 보고 있다가 그야말로 '깜짝!' 놀랐다. 어제가 마지막 방송이라는 것때문! 아니, 봄이나 가을 개편도 아닌 겨울 개편이라니? 그것도 12월 말에 종영하는 것도 아니고 1월 1일 새해 첫 날이 되자마자 끝내는 프로그램이라는 것이 대체 말이 되더란 말이냐? 누가 책의 위기를 말하는가? 책이 TV속에서 화려하게 부활한다 위 문구는 'TV, 책을 말하다'의 슬로건이(었)다. 책 안 읽는 시대에 책의 위기를 막기위해 책읽기의 부활을 꾀한 프로그램이 'TV, 책을 말하다'였는데, 책읽기가 활성화되기도 전에 느닷없는 종영이라니 진정 당혹스럽다... 그렇다면, 누가 그랬을까? 누가 그랬을까? 'TV, 책을 말하다'를 폐지해야 한다고 누가 말했을까? 누가 'TV, 책을 말하다'에 평소 '부정적'으로 보이던 패널들이 자주 출연하는 것을 두려워하다가 연말연시 어수선한 틈을 타서 갑작스럽게 프로그램을 막 내리게 했을까? 도대체 누가 그랬을까?... 덧, 내가 뭐 그렇게까지 책을 사랑하는 문화교양인도 아니고, 매주 빠뜨리지 않고 시청할정도로 'TV, 책을 말하다'에 애정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틈틈이 챙겨가면서 나름 재미있게 보던 프로그램이라 이런 식으로 갑자기 접는다는 게 이만저만 아쉬운 일이 아닐뿐더러 정말이지 프로그램 폐지 이유가 궁금해지는데, '음모론' 따위 믿지 않지만, 그래도 이건 뭐 달리 설명할 길이 없는걸?... 세상이 대체 왜 이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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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OSKHARAAS at 12/29 그러고 보니 그렇군요 ;) by DOSKHARAAS at 12/29 몇 년 전까지만해도 TV에서.. by 스페이스오딧세이 at 12/29 저 때만해도 속편이 나올 줄.. by 스페이스오딧세이 at 12/29 제가 정말 좋아하는 영화지요.. by DOSKHARAAS at 12/29 그게 막내 로봇이 처음에 태.. by 다복솔군 at 12/28 Prentice님/ 원제는 [Batte.. by 스페이스오딧세이 at 12/28 최근 등록된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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