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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유일의 장르전문지 <판타스틱>이 내부적인 문제로 인해 11월호 출간이 힘들어졌단다.(월간 <판타스틱> 11월호가 나오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단지 11월호의 출간만 힘들어진 것인지 아니면 12월호도 힘들어진 것인지 아직은 월간 <판타스틱>측의 공식적인 발표가 없어서 휴간인지, 폐간인지 정확한 입장은 모르겠으나 이미 분위기는 폐간으로 몰고 가는 듯...(이게 더 슬프고 힘 빠지는 노릇이다.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역시 장르는 안 돼."하는 듯한 반응이...;;) 작년 5월, 대한민국에서 장르전문 잡지가 창간된다고 했을 때의 그 수많은 우려/냉대/무관심 속에서 묵묵히 자기 길을 걸어오다가 마침내 1주년을 맞이한 것을 기념했었던 1주년 기념 파티에 다녀온 것이 엊그제만 같은데 갑작스레 이런 일이 생기다니 당혹스러울 정도...(약간 얼떨떨하기도 하다...) 출판사에서 '11월호 휴간'이라는 결정을 내리기까지 많은 고민이 있었을 것이고, 그러한 고민이 생기게 된 원인 역시 여러가지가 있었을텐데 그 원인이 무엇무엇인지 다 알 수는 없으나 SF독자로서/ 장르독자로서/ 그리고 그냥 독자로서도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SF는 몰라도 판타지/미스터리 쪽은 그럭저럭 제법 팔린다고 생각했었는데 SF전문잡지도 아니고 SF/판타지/미스터리/호러를 아우르는 장르종합잡지인데도 소위 '장사'가 안 됐나?싶은 생각에 그저 답답, 답답, 답답... 덧, 누가 나한테 말 좀 해 줘. "사실은, '대한민국에서 장르문학의 가능성'을 진단해 보기위해 <판타스틱>측에서 욕먹을 각오로 준비한 깜짝쇼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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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으음... (쩝쩝)
by 스페이스오딧세이 at 14:46 http://booksfear.com/292 by 음 at 12/07 앗, 감사합니다! 시간내서.. by 스페이스오딧세이 at 12/04 2, 4째주 토요일은 낮에는 .. by 스페이스오딧세이 at 12/04 타입문넷에 출처표기하고 .. by 환상진혼 at 12/04 이로서 가는날은 2째주 토요.. by 다복솔군 at 12/03 나중에라도 시간 나시면 꼭 .. by 스페이스오딧세이 at 12/02 최근 등록된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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