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 가고 싶어요...” “가려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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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작가 '테드 창', 네뷸러 상에 이어 휴고 상마저 수상!

데뷔작 <바빌론의 탑>으로 '네뷸러 상'을 수상하며 역대 최연소 수상이라는 타이틀까지 거머쥔 '테드 치앙', 아니 '테드 창_Ted Chiang'.
애시당초 거장으로 태어나 이미 21세기를 대표하고 있는 SF작가로, 발표만 했다하면 'SF문학상 후보는 기본이요, 수상은 옵션!'이라는 믿기지 않는 수상 경력만으로도 머지않아 <나 좀 짱인듯_I'm Cap!(부제:"여보게, 이 사람아. 상도 못 탈 글을 뭐하러 쓴단 말인가?")>이라는 단편이 나오기에 충분해 보일만큼 천재적 재능을 발휘하고 있는데(가히 'SF계의 토머스 핀천_Thomas Pynchon'이라해도 될듯...^^;), 작년에 발표한 <상인과 연금술사의 문>으로 올 초 '네뷸러 상'을 수상한데 이어 지난 8월 '휴고 상'까지 석권하며 '중/단편의 제왕'에 테드 창이 건재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입증!(휴고 상 발표할 때가 된 것 같은데 통 소식이 없어 이상하다?싶었더니만 소리소문없이 수상! 타리라 예상했지만 암튼, 정말 대단해요, 테드 창!~)

:: 테드 창의 작품(발표연도)과 수상 경력 ::
01. <바빌론의 탑_Tower of Babylon> 1990. 네뷸러 상 수상!
02. <영으로 나누면_Division by Zero> 1991. 존 W.캠벨 상 수상!
03. <이해_Understand> 1991. 아시모프 과학소설잡지 독자(투표)상 수상!
04. <네 인생의 이야기_Story of Your Life> 1998. 네뷸러 상/ 스터전 상 수상!
05. <인류과학의 진화_The Evolution of Human Science> 2000. 과학학술지 <네이처_Nature>에 발표.
06. <일흔두 글자_Seventy-Two Letters>2000. 사이드와이즈 상 수상!
07. <지옥은 신의 부재_Hell Is the Absence of God> 2001. 휴고 상/ 네뷸러 상/ 로커스 상 수상!
08. <외모지상주의에 대한 소고 : 다큐멘터리_Liking What You See: A Documentary> 2002.
09. < What's Expected of Us> 2006. <네이처>에 발표.
10. <상인과 연금술사의 문_The Merchant and the Alchemist's Gate> 2007. 휴고 상/ 네뷸러 상 수상!
11. <숨결_Exhalation> 2008. 휴고 상/ 로커스 상/ BSFA 상 수상!(2009년 8월)





덧, 월간 <판타스틱> 5월호에 실리기도 한 <상인과 연금술사의 문>으로 '네뷸러 상'만 벌써 네 차례 수상한 '테드 창'의 위대한 업적을 기리는 뜻에서 2009년부터는 '네뷸러 상'의 명칭을 '테드 상_Ted Awards'으로 변경한다는 소식이 있...었다고하나 오보로 밝혀졌고, 대신 '테드 창'이 이를 자축하여 '네뷸러 창'으로 개명한다는 소식이 있...을 턱이 없기에, 그저 정통무협이 삽질하는 호쾌무쌍한, 또는 뭐가 됐든 '장편SF'를 집필중이라는 소식이나 들렸으면 좋겠다아~

덧덧, "이봐요, 봉남씨. 원서에다 싸인해서 한 권만 보내줘봐요~~"

덧덧덧, 테드 창의 중국명은 '강봉남_姜峯楠(=장휑난)'. 빤따스띡한 '그' 봉남씨와 이름이 같음.(물론 '놀리는 것'이 절대 아니니 오해따위 마시길...-_-;;)
참고로, '위키_Wikipedia' 일본어 판에 '特德'이라고 나온건 북경어 사용자들을 위한 음차라고 함.(한국어 판그 다음날인 지난 8월 4일 수정! 암튼, 재미난 정보 주신 'OOO'님께 감사~~)

덧덧덧덧, '기적의책'의 <화성의 공주>, 라디오 방송 출연!!!
'KBS-1 라디오(97.3 MHz)'의 '정용실의 문화포커스(저녁 10시 10분부터 진행)'에서 매주 일요일 진행하는 "행복한 책읽기, 명작과 만나다"코너에 '기적의책'에서 출간된 <화성의 공주>가 9, 10월의 SF소설로 선정! 언제가 될지는 모르나 조만간 방송된다고 하니 일단 이번주 9월 7일 일요일 저녁 10시 10분 'KBS 1 라디오'에 귀를 기울이세욧!~ 바짝! 아주 바아짝~~
<화성의 공주>를 추천해주신 'cosmo'님께 감사 드리며(그야말로 '출간 100일 기념' 최고의 선물이 아닐런지!^^), 자세한 것은 <화성의 공주> 방송 출연합니다!!에서~
by 스페이스오딧세이 | 2008/09/05 17:51 | 火星의 고장난 우주선 | 트랙백 | 덧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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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시노조스 at 2008/09/05 21:14
쓰는 족족 상이죠. 다음 단편집까지 한 10년쯤 기다리면 될라나요. 좀 다작했으면 좋겠습니다 -_-;
Commented by 스페이스오딧세이 at 2008/09/09 11:15
제 생각도 같은데 행여라도 '크바시르'님 말씀처럼 양적(?)증가가 질적(!)저하를 불러올까봐 다그치지도 못하겠고...^^;
Commented by Frey at 2008/09/05 22:00
상인과 연금술사의 문... 꼭 보고 싶네요 ㅠㅠ
Commented by 스페이스오딧세이 at 2008/09/09 11:15
<판타스틱> 5월호는 아직 구입 가능할듯 한데요...(아니면 빌려서라도...^^)
Commented by 스마슈 at 2008/09/05 22:43
아, < 상인과 연금술사의 문 >이 휴고상도 타버렸군요. 테드 창은 정말 말이 필요없는 작가지요.
저도 스페이스이딧세이님처럼 테드 창의 장편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왠지 지금 열심히 집필 중일 거 같지 않아요?? 어느날 갑자기 짜잔, 하고 10권짜리 시리즈 물을 동시에 발매할른지도~ ^^

Frey님, 재밌습니다, 재밌어요~ 꼭 읽어 보시길~~

Commented by 스페이스오딧세이 at 2008/09/09 11:17
후악, 10권짜리 시리즈 물!!! 테드 창이 열 권짜리 장편을 발표한다면 국내에 번역출간되기까지 대체 몇 년을 기다려야 할까요?...ㅠ_ㅜ

참고로 저는 '스페이스이딧세이'가 아니라 '스페이스오딧세이'랍니다~
('이딧세이'는 둘째형이고, 큰형은 '일딧세이', 스페이스 오형제의 막내인 제가 오딧세이...^^;)
Commented by 잠본이 at 2008/09/05 23:02
무려 봉남씨였나요 OTL
Commented by 스페이스오딧세이 at 2008/09/09 11:17
'무려' 그렇답니다~^^
Commented by 크바시르 at 2008/09/06 23:25
휴고상 따위(?)는 안 받아도 좋으니 젭알 좀! 단편이건 중편이건 장편이건 아무거나 좀 써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면서도 막상 새로 발표한 작품이 기대에 못미치면 또 천천히라도 좋으니 제대로 된 작품을 원한다!고 할 터이고...
이래저래 결국 독자 - 빠돌이 - 는 약자일 수 밖에 없는 겁니까 ㅠ_ㅠ
봉남이형 미워~
Commented by 스페이스오딧세이 at 2008/09/09 11:17
미워도 다시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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