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 가고 싶어요...” “가려무나~”
by 스페이스오딧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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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F 페스티벌'에 다녀오다~(페스티벌과 '그 외' 이야기들...)
행사장 전경~

지난 주말연휴였던 15~16일 남산에 위치한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서 SF에 관한 영화, 애니메이션, 게임, 소설, 만화 등 SF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을 이야기하는 국내최대의 SF동호인 싸이트 '조이SF클럽'이 주최한 'SF&F 페스티벌'이 열렸다.
지난 2005년부터 매년 꾸준히 'SF파티'를 개최했왔던 조이SF클럽이 영화, 소설, 게임, 애니메이션 등 대중적인 SF와 판타지 문화를 SF팬들과 함께 즐기고 체험하는 것을 목적으로 그동안의 행사경험을 바탕삼아 올 해에는 '강호동의 1박2일'보다 재미있는 '조이SF의 1박2일'을 만들고자 다양하고 풍성하며 알찬 내용으로 행사일정을 잡아 준비해왔는데, 지난 4월 중순 대전에서 열렸었던 'SF 컨벤션' 이후부터 행사를 기대해 오던 터에 마침 'SF&F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준비되었던 조이SF 회지 < JOY SF ZINE> 2호지 작업을 지원(?)하게 된데 이어 행사 자원봉사단을 지원하면서 그동안 외부인의 입장이었던 주변인 내지 경계인의 위치를 성큼성큼 벗어나 내부인(?)의 일원으로 참가하게 되었다.

0일차
행사 전날인 14일 목요일 오후,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 도착해보니 이미 '미하일비트만'님과 'binah'님이 강연회 및 영화 상영에 사용할 프로텍터와 전기선 등을 점검/확인하고 있었고 간단한 물품 등을 구입하고는 작년 행사이후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듯 뽀얀 먼지와 묵은 때가 군데군데 덕지덕지 내려앉은채 야외에 방치되어 있던 의자들을 닦아내고는 행사장으로 옮겨놓고 전시장에서 사용할 탁자를 컨테이너에서 꺼내다 행사장 한 켠에 쌓아 놓는 등 행사 준비작업을 마친뒤 근처 주점으로 이동(중간에 도착한 'toonism'님은 데이트때문에 일만 하고는 그대로 약속장소로 출발!), 뒤늦게 도착한 '석아찬'님과 함께 네 명이서 식사를 겸한 술 한잔 한 뒤 자리를 옮겨 2차를 시작, 일을 마치고 참석한 'mysticat'님과 함께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며 내일과 모레의 행사가 잘 되기를 기원하는 것으로 0일차를 마무리~

1일차
행사 첫날인 15일 금요일 광복절, 행사장이 서울인데다 저녁 10시경 행사가 끝나는지라 집에 올 시간은 충분하나 뒤풀이도 준비되어 있고 밖에서 하룻밤을 보낼지도 모르기에(뭘 몰라? 다 알고 있었으면서!...^^;) 간편한 반바지와 세면도구 등을 준비해서는 11시쯤 행사장에 도착해보니, 미하일비트만님과 binah님, 그리고 'stonevirus'님, '블루아이스'님, '장수제'님을 포함한 조이SF클럽 분들이 한쪽에선 영화상영 및 강연 예정 준비를 하고 한쪽에선 '오멜라스', '세미콜론', '시공사'등의 지원을 받은 장르도서 진열 및 판매대 설치작업을 하며 행사준비에 여념이 없었고, 쇼킹아시아, 아니 '쇼핑아시아' 및 괴수전문 동호회 '빅 몬스터'에서 나오신 분들 역시 자리배치 및 기자재 설치 등 각자의 부스 준비로 행사장은 이미 북적북적~~
잠시 뒤 조이SF클럽의 'SF행사'때면 항상 참석하는 환상문학웹진 '거울'에서도 '진아'님과 '권'님 등이 도착해서 부스를 설치. 이윽고 예정시간보다 좀 늦은 1시경이 되어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표도기'님의 인사말에 이어 첫번째 행사로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를 상영하는 것으로 'SF&F 페스티벌'이 본격적으로 시작!
진작부터 행사장에 도착해 행사 시작만을 기다리던 관람객들 및 단지 애니메이션센터에 영화관람차 왔다가 호기심에 행사장을 찾은 일반인들까지 제법 많은 분들로 다시금 행사장은 북적북적거렸는데 일부는 상영관으로 일부는 전시장으로 나뉘었고, 전시장에서도 일부는 SF/판타지 소재의 게임이나 TRPG 등의 시연/체험 플레이에 참여하는가 하면, 일부는 SF프라모델 전시전/괴수 모형 전시전 구경을, 일부는 도서판매대에 진열된 신간SF 및 벼룩시장에 나온 SF도서 구경에 이은 구입까지 취향대로/나름대로 SF파티를 즐기는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조성(뒤늦게 준비된 SF북카페 코너에도 많은 분들이 SF도서와 최신간 그래픽노블을 감상하며 조용조용~),
영화상영에 이어 '잠본이'님의 '울트라맨의 신비, 그 전설의 역사'강연과 'cosmo'님의 'SF 전문가 박상준에게 듣다'강연이 이어졌고 그 사이사이에도 계속해서 많은 분들이 행사장을 찾았는데 '금숲'님과 '마나쟁이'님, 그리고 'dante99'님, '프리미어'님, '양인형'님, 'kaonic'님 등 반가운 얼굴도 볼 수 있었다.
강연에 이은 [콘택트] 등 영화 상영을 끝으로 행사 1일차 공식일정을 마친뒤 남아있던 분들(미하일비트만님/블루아이스님/스페이스오딧세이놈/장수제님/표도기님/binah님/kaonic님/kwak34님/Mecatama님/stonevirus님/toonism님~가나다ABC순)과 뒤풀이를 하기위해 용산쪽으로 자리를 이동, 우선 반주를 곁들인 저녁식사를 한뒤 술과 안주거리를 구입, 예약해놓은 숙소에서 보드카와 맥주를 마시며 이런저런요런조런 얘기를 나누는 것으로 행사 첫날을 마감~~~

1-1일차(또는 2-0일차)
그날밤, 누군가가 사고(?)를 쳐서 미하일비트만님을 잠도 못자고 고생하게 만들었다는데 이름을 안 밝히는 것으로 보아 이 글을 쓰는 작자일 가능성이 다분히 큼...ㅠ_ㅜ;;;

2일차
행사 이틀째이자 마지막 날인 16일 토요일, 아침 일찍 일어나 근처 김밥집에서 분식으로 아침을 해결하고는 행사장으로 출발~
다시금 이런저런 행사 준비와 정리를 한뒤 첫번째 행사로 [미지와의 조우]를 상영하는 것으로 2일차 공식일정을 시작, 상영관에서는 [스피릿 오브 원더] 상영과 장수제님의 '재난과 SF, 종말에 대한 상상' 강연, 그리고 [스타트렉 : 퍼스트 콘택트]가 상영되었고 전시장에서는 어제와 마찬가지로 관람객들이(SF행사 중고장터 참여하기위해 게임CD/ DVD/ 만화책/ 소설책 등을 준비해오신 '사과'님이나 행사소식을 알고 찾아오신 'conrad'님, '라키난'님, 그리고 예전에 또 다른 SF모임에서 만난 적이 있었던 '세뇰'님 등~) 게임 및 TRPG 등의 시연/체험 플레이에 참여하는가 하면, 프라모델 전시전 구경, 신간SF도서 구입, SF북카페에서 그래픽노블 감상에 이르기까지 취향대로/나름대로 SF파티를 즐기는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조성되면서 북적~
그중에서 특히 Wii 게임 시연회 코너에 가장 많은 관람객들이 붐볐는데 난생 처음 Wii 게임을 해 본 스아무개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테니스에/ 권투에/ 볼링에 시합만 했다하면 종목이나 상대를 안 가리고 승리!승리!승리! 스포츠 '게임'에 소질이 있음을 증명하며 자만에 빠져있었던데 비해 우리의 투사장님은 시합만 했다하면 패배를 거듭하다가 어리디어리고/여리디여린 라키난님을 상대로 권투시합을 제안, 무참히 난타한 끝에 결국 KO로 이겨버리는 무자비한 행위를 저질러 만인의 지탄을 받기도...^^;;
행사 주최자들이나 참가자들이 나름대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가운데 이윽고 행사 마감 시간이 다가왔고, stonevirus님의 '미지의 존재 : 종족과 그 특성'강연을 마지막으로 이틀에 걸친 모든 행사가 종료. 행사장 정리 및 청소까지 모든 뒷정리를 마무리하니 어느덧 9시경, 청소까지 도와주며 남아있던 분들 중 뒤풀이에 참석하겠다는 분들과 남산에서 충무로로 하산, 아니 이동~
동대근처 주점에서 이십 여분이 모여 식사와 함께 이런저런 안주로 간단하게 1차를 하고('석아찬'님과 '레드엔젤'님은 뒤늦게 도착!) 인근 호프집으로 이동, 짐을 정리하고 뒤늦게 도착하신 표도기님의 짧막한 행사 총평과 함께 미국전에 이어 또 다시 9회 마지막 공격에서 점수를 얻어내며 일본전 승리를 따낸 우리나라팀 야구경기를 관람하는 것으로 2차를 시작, 행사얘기뿐 아니라 고등학교 교복에 관한 얘기까지 이런저런 온갖 얘기로 왁자지껄한 가운데 한분두분 집으로집으로집으로~
16일을 넘기고 호프집을 나와 귀가하실 분들을 배웅한뒤 밤을 샐 목적으로 근방의 해장국집에 도착하니 남아있는 인원은 toonism님, 석아찬님, kwak34님, Mecatama님, 그리고 stonevirus님의 권유로 모임에 처음 나왔다는 '김사장'님까지 모두 여섯 명. 내장탕을 시켜놓고는 소주를 마시며 새벽 5시까지 버텼는데(나중에 동태전 하나 추가~) SF와 밀리터리를 아우르는 오덕얘기 + 전날처럼 느닷없이 등장한 군대얘기로 서로가 침을 튀기며 설전에 가까운 배틀을 벌였는데 그중 김사장님의 말발과 표정연기는 진정으로 대단하였더라는...^^;;
먼동이 터오르기 직전, 첫차가 다니는 시간까지 차마 못 버틴 김사장님이 먼저 자리를 일어나셨고, 5시경 모두가 자리에서 일어나 아이스크림을 하나씩 물고빨고핥고깨물며 편의점앞에서 아침 해를 기다리다가 진정 피곤함에 지쳐 쓰러지기 일보직전인 toonism님을 택시태워 보낸뒤 지하철이 운행할때까지 역사에서 마냥 대기, 첫차를 타고 귀가하는 것으로 1박2일간의 'SF&F 페스티벌'을 마무리~

공휴일인데다가 막바지 휴가철, 첫날부터 비도 내렸고 방송에서는 올림픽 특집이 하루종일 상영, 그로인해 관람객이 적을까 우려했던 것에 비하면 제법 온듯도 싶지만 작년 행사때에 비하면 인원이 적었다는데(뒤늦게 행사에 참석한 분들 중에는 '진작 올걸...'하며 후회한 분들도 제법~) 그래도 행사자체는 '역시 참석하기를 잘했어!'싶은 마음이 들 정도로 재미도 있었고 책도 여러 권 구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이거 혹시 또 나만 혼자 즐거웠던 거 아냐?...^^;;)
물론 여러 사람들과 함께 좋아하는 일을 공유할 수 있었던 것이 가장 큰 보람! 1박2일간 모든 숙식을 제공해준 조이SF클럽 측에 이자리를 빌어 언제나처럼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꾸벅~
이상, 어디선가 누군가에 SF관련일이 생기면, 틀림없이 나타나(고 싶어하)는 스페이스오딧세이였음~





덧, 조이SF클럽의 다음 행사는 '조이SF클럽 10주년'을 맞이하는 올 12월을 기념하는 행사로, 일정이 빠듯한 관계로 2009년 2월경에 열린다고 함. 지난번 SF컨벤션도 그렇고 이번 SF페스티벌도 그렇고 행사가 끝난 다음에는 분명 아쉬움이 남을 터, 10주년 기념행사는 보다 충실하고 알차며 만족스러운 행사일정을 기대하며, 아울러 10주년 기념행사는 보다 많은 인원이 참가해서 즐길 수 있도록 지금부터라도 조이SF클럽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기를 바랍니다~ :)

덧덧, SF를 사랑하는 이 땅의 모든 사람들한테 바치는 SF동인지, < JOY SF ZINE> 2호지. 한 권씩들 구입하시고 조이SF클럽 및 이 땅의 SF를 응원해주세욧!!



'SF&F 페스티벌'의 개막을 알리는 표도기님과 촬영중인 장수제님.


'조이SF클럽' 회지 < JOY SF ZINE> 2호지와 '세미콜론'의 <토성 맨션>, <혜성을 닮은 방 1~3>,
'시공사'의 <저스티스>, <왓치맨> 등 최신 그래픽노블과
'오멜라스'의 <사이버리아드>, <솔라리스> 페이퍼백, 그리고 '기적의책'의 <화성의 공주> 등
신간SF가 30%이상 할인판매!


벼룩시장에도 많은 도서가 출품~


신간 SF및 그래픽노블을 하루종일 맘껏 읽을 수 있는 북카페.
누군가에 의해 신간은 물론 절판된 SF도 맘껏 읽어볼 수 있는 'SF전문 북카페' 설립이 은밀하게 계획되고 있음...
(그건그렇고 저 분들은!...)


괴수영화 동호회 '빅몬스터'부스.


게임전문 쇼핑물 '쇼핑아시아'부스.


환상문학웹진 '거울'부스.


벽에는 '아서 클라크' 추모사와 함께 각종 주제별 SF도서가 소개~


<화성의 공주> 및 '세미콜론'의 각종 그래픽노블 광고.


한켠에서는 '영화와 소설 속 마음에 드는 종족에 한 표!' 행사가~


'그레이트 마징가'와 '마징가 Z', 그리고 '블랙 게타' 로봇 피규어.


각종 게임 패키지들이 할인판매 중.(1,000원짜리도 있었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졌던 Wii 게임 시연회장.


어른은 물론 아이들도 신나서 즐기고~(꼬마아가씨, 급기야 오빠를 KO!!)


특히 저 분들은 티격태격 옥신각신 너무나도 재미있게 게임을 하셔서
옆에서 보는 이들마저 즐겁게 만들었다는~


여기는 상영장 입구. 영화상영 및 강연이 이곳에서 열렸다.
[미지와의 조우], [콘택트], [스타트렉] 등 상영예정작 포스터가 붙어있다.


'울트라맨의 신비, 그 전설의 역사'를 강연중인 '잠본이'님.
멀리서 얼굴만 뵈었다.


'SF 전문가 박상준에게 듣다'강연중인 'cosmo'님.
오멜라스에서 출간예정인 작품들 소개에 많은 분들의 귀가 쫑긋쫑긋!


'재난과 SF, 종말에 대한 상상'에 대해 강연중인 '장수제'님.
'조이SF클럽' 회지 < JOY SF ZINE> 2호지에 '스티븐 벡스터'의 <청색변이> 번역본이 실려있다.


'미지의 존재 : 종족과 그 특성'을 강연중인 'stonevirus'님.
SF와 판타지의 100종족을 정리. 100종족이 궁금한 분은 < JOY SF ZINE> 2호지를 구입하시랏!


'SF&F 페스티벌'의 수확물들~
그동안 잠잠하던 '중복판본구매중독증'이 또 다시 도지는 거 아닌가싶어 상당히 망설였으나
이틀째 되는 날 결국 구입하고 만 <사이버리아드>와 <솔라리스> 페이퍼백,
그리고 비매품 <스타더스트>와 binah님한테 선물받은 <다이디타운>.
슈퍼히어로 그래픽노블의 결정판 <왓치맨 1, 2>권과
표지작업에 약간 도움을 주었을 뿐인데 1호까지 덤으로 받은 < JOY SF ZINE> 1, 2호~
by 스페이스오딧세이 | 2008/08/18 21:44 | 土星의 초라한 사진관 | 트랙백(1) | 덧글(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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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 toonism wo.. at 2008/08/19 13:43

제목 : SF&F 페스티벌, 회지, 알콜 등
지지난주 토요일, 그러니까 8월 9일 오후부터 지난 일요일(17일) 오전까지는 굉장히 바쁘고 피곤한, 그러나 즐거운 날들이었습니다.지난 몇 달 사이에 조이SF(http://www.joysf.com/)의 몇몇 운영자 분들과 자주 만날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언젠가, 세 번째로 나오는 2호 회지(응?)의 제작에 참가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고, 시간이 흘러 그 회지가 나올 때가 되었습니다.이 제안을 잊지 않고 있던......more

Commented by 마나쟁이 at 2008/08/18 22:36
오랜만에 뵙게되어 영광(?)이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Commented by 스페이스오딧세이 at 2008/08/19 11:21
하핫, 영광...은 굴비가 최고죠! ^^;;;
Commented by 헛소문퍼트리기위원회 at 2008/08/18 22:39
2일차 콘라드님과 라키난님은 돌아가는길에 딱~! 마주쳤습니다. 둘이 같이 늦은 점심도 먹었다는 전설이~! ㅋㅋ 설마 데이트? 라고 물었더니 적극 부인하는 모습에 어딘가 의심이 스멀스멀. (농담인거 아시죠?)
Commented by 스페이스오딧세이 at 2008/08/19 11:22
후훗, 농담인것 잘 알지요~(라키난님은 남친이 두 눈 시퍼렇게 뜨고...^^;)
Commented by Frey at 2008/08/18 23:05
전 갈까 하다가 시간이 없어 포기 ㅠㅠ
Commented by 스페이스오딧세이 at 2008/08/19 11:22
저런요, 뒤풀이에만 오셨어도 좋았는데...^^;
Commented by 눈보라소년 at 2008/08/18 23:07
윽 15일날 갔다가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만 보고 약속땜에 나가버렸죠...ㅠㅠ 컨택트 보고싶었는뎅...
Commented by 스페이스오딧세이 at 2008/08/19 11:23
아, 오셨다 가셨군요...; 혹시나하며 은근히 기다렸다는~ :)
Commented by Dante99 at 2008/08/19 02:47
슾님 토욜날 말씀하셨던 그 모 전집 구할 수 있는 청계천 서점 위치 좀 부탁드려요~. 지하철 타고 가면 어떻게 찾아가면 되나요? 저기서 샀던 그 모 전집 일부 벌써 다 읽어버렸어요 너무 재미있어서...ㅠ.ㅠ
Commented by 스페이스오딧세이 at 2008/08/19 11:23
아직 있으려나 모르겠는데 확인후 연락드리겠습니다~~
Commented by 샹화 at 2008/08/19 09:38
'재난과 SF, 종말에 대한 상상' 저 강의할때 전 그 옆 북카페에서 책을 읽고 있더랬죠.
책읽다가 잠깐 담배태우고 다시 책읽으러 들어올 때 사진찍은 저 모습이 살짝 보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산 책값 3권, 모두다 합해서 18000원이었어요.
본래 가격은 28,800인데 말이죠;; 그러고보면 상당히 싸게 산거죠!
다만 아쉬웠던 점은 '행복한 책읽기' 였는지 아니면 '애니북스'였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3권중 1권은 주최측에서 지원받는게 아니라는 답변에 정가내고... ㅠ_ㅠ

토성맨션은 더 보고 싶었는데 오후 5시에 알바가 있어서 시간상 어쩔 수 없이 자리를 떠야만 했고(아쉬워라 ㅜ_ㅜ)...

아 그리고 마그나카르타 3000원에 구입도 하고요. 피규어는 제 취미가 아니라서 그냥 싹 지나가버리고;;;
Commented by 스페이스오딧세이 at 2008/08/19 11:26
엇, '행책'의 경우처럼 위탁판매도 있었지만 '정가'판매는 없었는데요...;;
(가만있자, 계산을 해보면...
'도다 세이지 단편선'이면 <설득게임>이었을텐데 정가 8,000원이니 30% 할인하면 5,600원, 그리고 추가로 -1,000원하면 '4,600원'
+
<노래하던 새들도 지금은 사라지고>가 12,000원이니 30% 할인하면 '8,400원'(위탁인 관계로 추가할인 없고)
+
<화성의 공주>는 8,800원이지만 일괄 '6,000원'
=
정가 28,800원에서 할인가격이 19,000원인데 18,000원에 구입하셨다면 1,000원 더 할인받으셨네요!^^;)
Commented by 샹화 at 2008/08/19 11:32
아아 추가 할인이 없다는 말이었어요;;
ㅠ_ㅠ
싸게 사기는 했지만 무언가 밀려오는 그 아쉬움 그 아련함이 ㅠ_ㅠ
Commented by toonism at 2008/08/19 13:10
헉, 그러고 보니 그 책 팔릴 때 옆에 있었습니다.
노래하던 새들도 지금은 사라지고 가 재고 두 권 중에서 한 권 팔고 파본 한 권은 남겼죠, 아마? 그렇다면 그 때 그 분이 샹화 님...

제 기억으로는 18,000 원이라고 계산했다가 뒤늦게 행복한책읽기의 책에 추가할인이 없음을 상기하고 19,000 원이라고 다시 계산했습니다만. (제가 상기한 건 아니구요. ^^)
Commented by 스페이스오딧세이 at 2008/08/20 19:12
샹화님/ 크흐, 그러셨군용! 아직 남아있는 아쉬움일랑 내년 2월 예정인 '조이SF클럽 10주년 기념파티'에서 속 시원히 풀어버리심이...^^
Commented by Crescent at 2008/08/20 17:31
노래하던 새들도 지금은 사라지고 첫날에 3권있었는데 제가 한권 사갔죠 ^^
스페이스 오디세이님 오랜만에 뵈서 반가웠습니다.
시간에 따라서 행사를 나눠서 하는거 같던데 행사를 전부다 관람하지 못한거 같아서 아쉬웠어요.
Commented by 스페이스오딧세이 at 2008/08/20 19:13
아앗, 그러고보니 'Crescent'님을 본 기억이 나는 것 같은데 그때는 전혀...;
(머리를 마구 "쾅!쾅!" 두드려보지만 이미 늦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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