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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_로버트 A. 하인라인_Robert Anson Heinlein 번역자_ 최종욱 출판사_ 학원출판공사_세계 공상과학 모험 명작선 No.18 발행일_ 1990년 5월 10일 가격_ 148,000원(전질) 낮에는 예정에 없던 외출을 했는데, 다름아닌 '램프의 요정'님으로부터 반가운 연락이 왔었기 때문. 지난 달 월간 < SF번개> 때 '램프의 요정'님으로부터 언제 한 번 '오멜라스'출판사에 초대하겠다는 얘기가 지나가는 말처럼(?) 나왔었고 그날이후 내심 '언제쯤 초대해 주려나?^^'하고 이제나저제나 기대하고 있었는데 '출판사로 놀러 오라'며 어제 그 연락이 온 것. 맛있는 점심까지 사주겠다기에 하루를 꼬박 굶으며^^; 오늘을 기다렸다가 점심 시간 맞춰 이번에도 쪼르르~ 달려가서는 (아직은 좁지만) 알차게 꾸며진 사무실 구경도 하고, '웅진씽크빅' 정기소식지도 받고는(이번 모임 때 배포 예정~) 오멜라스 대장님인 'cosmo'님과 함께 대학로 인근의 찜닭 전문점에서 점심 배부르게 잘 얻어먹고 후식으로 나른하고 여유로운 분위기의 카페에서(한 숨 푹 자고 싶었다!~) 꼬소한 카푸치노를 마시며 이런 얘기, 저런 얘기, 재미있는 얘기(그건 바로 SF얘기!)를 나누고는 헤어졌는데, 화창한 봄 날씨가 워낙 좋아서 중부지방에 황사가 있다는 경보를 무시한 채 무작정 시내를 한바퀴 돌아다니다가 헌책방에 들러 모임 때 사용할 도서를 몇 권 구입. 그 와중에 건진 책이 '로버트 하인라인'의 <떠도는 도시 우주선>~ 제목 그대로 '우주를 나는 도시'를 배경으로, 도시 우주선에 거주하는 수천 명의 사람들이 지상에서와 같이 정상적인 생활을 하며 우주여행을 시작하고,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나이 먹은 사람들은 죽고 그 후손들이 자라서 어른이 되고, 다시 나이 먹은 사람들은 죽고 다시 그 후손들이 자라서 어른이 되고...를 여러 세대에 걸쳐 반복하다가 마침내 목적하던 켄타우리 행성에 도착하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벌어지는 음모와 배신에 의한 비극적 사건/사고들을 다루고 있다고 함. 덧, 이 책은 '학원출판공사'에서 두툼한 하드커버로 출간된 '세계 공상과학 모험 명작선'시리즈의 한 권으로 비록 절판본이기는 하지만 헌책방 다니다 보던 어렵잖게 눈에 띄는 책이기에 그동안 여러 작품을 발견하고도 그다지 큰 관심을 두지 않았었는데 하인라인의 작품은 처음 발견한데다 문득 '빅3' 생각이 떠올라 기념으로 구입!(이렇게 한 권 두 권 구입하다가 또 '병' 도지는 거 아냐?...;;) '하인라인'의 작품 중 그나마 잘 나가는 <여름으로 가는 문(잎새판, 고려원미디어판)>과 <스타십 트루퍼스(시공사판, 행복한책읽기판)>가 각각 두 가지 판본으로 출간됐다면, 이 책은 무려 여섯 가지 판본으로 출간됐는데 대부분이 아동용으로 번역된 책들이라 '청소년 SF'가 아닌가 싶어 살펴보니 그보다는 '미래 역사'시리즈에 속하는 작품이라 함. 덧덧, < Orphans of the Sky>의 여섯 가지 번역 판본. 1. <방황하는 도시 우주선>_계림출판사(1983) 2. <떠도는 도시 우주선>_동서문화사(1983) 3. <우주 방랑 도시>_해문출판사(1985) 4. <방황하는 도시 우주선>_금성출판사(1986) 5. <떠도는 도시 우주선>_학원출판공사(1990) 6. <방황하는 도시 우주선>_진영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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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OSKHARAAS at 12/29 그러고 보니 그렇군요 ;) by DOSKHARAAS at 12/29 몇 년 전까지만해도 TV에서.. by 스페이스오딧세이 at 12/29 저 때만해도 속편이 나올 줄.. by 스페이스오딧세이 at 12/29 제가 정말 좋아하는 영화지요.. by DOSKHARAAS at 12/29 그게 막내 로봇이 처음에 태.. by 다복솔군 at 12/28 Prentice님/ 원제는 [Batte.. by 스페이스오딧세이 at 12/28 최근 등록된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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