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카테고리
메모장
![]() 지난 금요일(6월 1일) 대학로 모처에서 월간 < SF번개>가 있었다. SF를 중심으로 하는 책얘기/책교환을 목적으로 하는 SF부족민들의 모임이 그것으로 그동안은 몇몇 SF부족민들이 그때그때 생각날 때마다 부정기적으로 모임을 갖다가 지난 5월초의 책교환 번개에서(<티가나>와 <300> 등등을 선물받았다던 그 모임) 정기적인 모임으로 만들자는 의견이 나왔고 마침 그날이 5월의 첫번째 금요일이었기에 앞으로도 매달 첫번째 금요일에 모임을 갖기로 만장일치로 결정, 그 첫번째 공식적인 월간 < SF번개>행사가 있었던 것. 모임은 항상 그렇듯이 새로운 또는 새롭지는 않지만 재미있는, SF 또는 SF는 아니어도 책과 관련된 얘기꽃과 웃음열매를 주렁주렁 피웠는데 5월의 모임과 비교해 특기할 만한 사항은 부족민이 두 명 늘어난 것과 동시에 그동안의 모임이 그저 책을 핑계로 술이나 마시는 '놈'들의 모임이란 비난(?)을 말끔히 씻어버렸다는 점인데, 바로 '여성' 부족민의 참석! 무려 두 명이나!!(여차하면 세 명이 될 수도 있었다는 뒷얘기가...) 5월 모임 때 "우리 테이블만 여자가 없네."라는 얘기가 나와 잠시 자리가 숙연(?)해졌었는데 한 달 사이에 여성 부족민이 등장하니 참으로 격세지감이 아닐수 없었다('여자가 꽃'이라는 얘기가 아니라 때로는 '남자도 꽃'일 수 있는거고 어쨌든 남자랑 여자랑 있으면 좋다는 의견 다수~) 이 즐겁고 유쾌한데다 건전하기까지한 술이 아닌 책모임, 술모임이 될 수도 있지만 결국엔 책모임이기를 희망하는 월간 < SF번개>가 앞으로도 꾸준히 영원히 언제까지나 계속될 수 있도록 전 은하계가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갖고 지켜봐주길 바란다고 함. 다음 월간 < SF번개>는 7월 6일 금요일 예정. _SFace 통신. 덧, 지난 5월 26일 '사이'에서 열렸던 [지구에 떨어진 사나이] 상영회에 참석했었다는 ㅇㅇ님에 의하면 자리가 꽉 찼을 뿐 아니라(4월 28일의 [잃어버린 지평선]때에는 10명도 채 안됐었는데...) 대부분이 여성관객이었다고 함!(어흑, 술을 끊고 갔어야 되는데...ㅠ_ㅜ) 덧덧, 지난 모임에 이심전심 커플 티가 등장! 무려 세 명이나 <판타스틱> 창간호 특별선물 '트리헤드 티셔츠'를 입고 나왔던 것인데 뭐 그정도로 크게 홍보가 되지는 않겠으나 그래도 월간 <판타스틱>측에선 깊이 감사해줬으면 하는 바, 앞으로의 월간 < SF번개> 행사비 일부를 지원하라~ 지원하라~...^^; 덧덧덧, 참석멤버_겉저리님/권님/금숲님/날백수님/당신의페르소나님/스페이스오딧세이놈/프리미어님/kaonic님(가나다abc순)
최근 등록된 덧글
모두 원작이 있고, 모두 다..
by DOSKHARAAS at 12/29 그러고 보니 그렇군요 ;) by DOSKHARAAS at 12/29 몇 년 전까지만해도 TV에서.. by 스페이스오딧세이 at 12/29 저 때만해도 속편이 나올 줄.. by 스페이스오딧세이 at 12/29 제가 정말 좋아하는 영화지요.. by DOSKHARAAS at 12/29 그게 막내 로봇이 처음에 태.. by 다복솔군 at 12/28 Prentice님/ 원제는 [Batte.. by 스페이스오딧세이 at 12/28 최근 등록된 트랙백
이전블로그
이글루 파인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