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 가고 싶어요...” “가려무나~”
by 스페이스오딧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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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살아난 우주 괴물>
저자_
아이작 아시모프 外_Isaac Asimov
번역자_
신영희, 윤태원
출판사_
고려원미디어_고려원 어린이 SF No.10
발행일_
1996년 6월 10일
가격_
3,500원






1. <죽음의 파괴자 쿠알_Black Destroyer> 1939. 알프레드 엘튼 반 보그트_Alfred Elton van Vogt
2. <대멸망> 프랭크 M. 로빈슨_Frank M. Robinson
3. <작은 악마 아자젤_The Two centimeter Demon> 아이작 아시모프_Isaac Asimov
4. <괴물이 된 사나이> 헨리 슬레서_Henry Slesar
5. <육식 공룡 렉스> 데이비드 제럴드_David Gerrold(=Gerrold David Freeman)

<태양계 최후의 날>과 함께 '고려원 어린이 SF'시리즈의 시작과 끝을 장식하는 단편집!
'아시모프'를 비롯한 다섯 명의 작가들이 우리가 일반적으로 괴물이라 칭하는 것들(악마, 공룡, 그리고 진짜 괴물 따위...)에 대한 두려움, 궁금증, 호기심을 무섭게 때론 우습게 그려내고 있다.

생소한 작가 '프랭크 M. 로빈슨'의 <대멸망>은 백악기 때의 호박 속에서 발견된 공룡 발톱이 초래한 엄청난 재앙을, SF보다는 미스테리쪽에서 더 잘 알려졌다는 '헨리 슬레서'의 <괴물이 된 사나이>는 이상한 의뢰인을 만난 사립탐정이 괴물로 변해서 겪게되는 낯선 체험을, 역시 생소한 작가 '데이비드 제럴드'의 <육식 공룡 렉스>는 축소된 애완용 공룡을 키우던 가정에서 티라노사우루스 때문에 벌어지는 소동을 각각 그리고 있다.





덧 '반 보그트'의 데뷔작 <죽음의 파괴자 쿠알>은 그 완역본이 '모음사'에서 출간된 <스페이스 비글>에 <검은 파괴자>로 실려있는데, 어린이용으로 번역한 것은 둘째치고 등장인물들 이름이 '모음사'판과 다른 것은 무슨 까닭?...

덧덧, '아시모프'의 <작은 악마 아자젤>은 <흰눈사이로 달리는 기분>에 <세기말적 해결사>로, <코믹 SF 걸작선>에는 <작은 악마, 아자젤>로 실려있다(재활용인가?...).

덧덧덧, '헨리 슬레서'의 SF 단편은 <코믹 SF 걸작선>에 <굿모닝! 여기는 미래_Good morning! This Is the Future>가, <환상 특급>에는 <천국의 형벌_The Penalty>이, 그리고 < SF베스트특선>에 <취직제의>가 실려있다.

덧덧덧덧, 번역자 소개글에 '윤태원'이 번역했다고 나온 작품 중 <창작기계>는 번역서가 아닌 국내 최초의 창작SF 모음집으로 번역자가 쓴 <제2종 접촉>과 <맥스웰의 도깨비>가 실려있다.

덧덧덧덧덧, (뜬금없이) SF란 무엇일까? SF의 정의에 대해서는 작가마다, 독자마다 나름대로의 여러가지 의견이 있는데('읽은 뒤에 '이게 SF맞어?'하는 의심의 여지가 없이 누구나 '이건 SF군!!'하게되는 작품'이라든가 하는...^^), 이 시리즈의 발간사를 보면 다소 고전적이긴하나 누구나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간단명료한 정의가 내려져 있다.
< 과학소설의 정의 >
과학을 주제로 과학의 발전과 인류의 미래를 상상하여 소설화한 것.
즉, 꿈과 미래로 가득찬 책, 그것이 바로 과학소설.

(단, 꿈해몽 책은 과학소설이 아님~)


덧덧덧덧덧덧, 「SF란 H. G. 웰즈나 쥘 베른, 에드가 앨런 포의 작품처럼, 과학적인 이론과 미래의 전망이 허구적인 이야기로 결합된 것이다. - 휴고 건즈백_Hugo Gernsback」

덧덧덧덧덧덧덧, 이상으로 '고려원 어린이 SF'시리즈 소개는 끝~
by 스페이스오딧세이 | 2007/02/20 23:33 | 木星의 허름한 헌책방 | 트랙백 | 덧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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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금숲 at 2007/02/25 01:56
ㅠㅁㅠ 이것도 못 읽어봤어요.. 아 영감님은 책을 너무 많이 쓰셔서 팬질하기 힘들어요
Commented by 스페이스오딧세이 at 2007/02/25 17:21
팬질...^^;;
Commented by Oxymoron at 2007/03/02 16:09
스페이스 비글에 실린 것이 개작된 것이고, 여기에 실린 것이 원작 단편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Commented by 스페이스오딧세이 at 2007/03/03 01:12
앗, 제가 거꾸로 알고 있었군요!...^^;;
Commented by 아자젤 at 2007/04/15 01:26
금숲님 말이 맞아요..책을 너무 많이 쓰셨어요..으흐흐..그래도 다 나오면 좋을텐데..에헤..
Commented by 스페이스오딧세이 at 2007/04/15 15:43
마냥 기다리시다보면 언젠가는 다른 작품들도 번역출간되는 날이 오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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