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 가고 싶어요...” “가려무나~”
by 스페이스오딧세이
카테고리
메모장























<양자인간_The Positronic Man> 1992.
저자_
아이작 아시모프_Isaac Asimov, 로버트 실버버그_Robert Silverberg
번역자_
박상준
출판사_
동아출판사
발행일_
1994년 6월 10일
가격_
6,000원






「자유란, 자유를 원하는 자만이 누릴 수 있다.- 앤드류 마틴」

지난 2004년 가을, 이제는 전설이 되어가는 월드컵 4강...이 아니라 'SF벼룩시장'이 '대체로 무해한' 행성의 제1회 WBC 4강에 올랐으며 대회최다승률을 자랑하는(별 의미는 없음!) 국가의 Stop Island에서 열렸다는 내용이 <은하대백과 사전> 'ㅂ'구역의 '벼룩시장'설명글에 짤막하게 기록되어 있는데 바로 그 날 그 장소에서 구입한 책!
사실 이 책은 그 훨씬 전에 강남의 한 대형서점에 있는 것을 처음 발견했고 그뒤로도 상당히 오랜 세월을 같은 자리에 묵묵히 묵혀있는 것을 가끔 들를 때마다 바라보며 가슴 아파했는데 그러함에도 구입하지 않은 까닭은 이미 <바이센테니얼 맨>을 구입했기 때문... 표지만 바뀌어도 구입하는 녀석이 웬일이냐?하겠지만 그 당시만해도 '또' 구입하기에는 왠지 이 녀석의 포스가 약했다고나 할까?... 별수없이 그 약한 느낌 그대로 헌책방에서 발견하기를 바랐건만 오히려 진작에 구입한 <바이센테니얼 맨>을 발견하기를 수차례 반복하다가 오매불망 기다리던 전 은하인들의 축제 'SF벼룩시장'이 열렸고 마침 행사에 참석하러 오신 assa님과 교환~(그야말로 기라성같은 절판본들을 많이 구한 좋은 행사였는데... 쩝, 쩝, 쩝쩝쩝...^^;)

이 작품은 아시모프가 <2백 살을 맞은 사나이_The Bicentennial Man>라는 제목으로 1976년에 발표한 중편소설을 1980년대에 실버버그와 장편으로 개작/재집필한 작품으로(장편의 제목은 < The Positronic Man>이 맞음~) 이 책을 읽은 뒤라면 휴고 상(1977년)과 네뷸러 상(1976년)을 동시 수상했다는 '원작(중편)'도 한 번 읽어보고 싶당...하는 생각이 드는 것은 당연하면서 '무리한 욕심'이려나...





덧, 번역자는 실버버그에 대해 다음과 같은 평가를 내리고 있는데 뭐 어느정도 공감이 간다...^^
"(아시모프의 작품세계와 비교할 때) 실버버그는 '과학'소설이라기보다는 과학'소설'에 더 가까운 모습을 보여준다."
by 스페이스오딧세이 | 2006/03/30 20:13 | 木星의 허름한 헌책방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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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at 2006/03/30 20:38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스페이스오딧세이 at 2006/04/02 14:08
하핫, 이럴 때 보람(?)을 느낀다니까요~^^
Commented at 2006/05/05 10:50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스페이스오딧세이 at 2006/05/06 13:33
세대차이? 아직은 전자책(웹문서를 포함한)보다는 활자책으로 읽어야 책 읽는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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