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 가고 싶어요...” “가려무나~”
by 스페이스오딧세이
카테고리
메모장























<런닝맨_The Running Man> 1982.
저자_
스티븐 킹_Stephen King
번역자_
김은우
출판사_
도서출판 민
발행일_
1992년 9월 26일
가격_
5,000원






영화 [런닝맨]으로도 잘 알려진 리차드 바크먼의 원작소설('리차드 바크먼'은 '스티븐 킹'의 다른 이름이기도 하다).
킹한테 '집중'하기 전에는 꽤 눈에 띄고는 했는데 책을 볼 때마다 영화가 생각나서 '영화소설'인줄로만 알고 거들떠도 안 봤다가 나중에야 이 책이 원작소설임을 알고는 막상 구하려니 그땐 또 왜 이렇게 안 보이는지... 며칠후에야 겨우 옛 기억을 떠올려 찾아간 헌책방에서 구입!(한 권을 구하니 뒤이어 또 한 권이 눈에 띄더라는~)

킹이 교사생활을 하다 휴가를 맞은 2월의 어느날 딱 사흘만에 집필한 작품이라는데(킹이야말로 진정한 '빵굽는 타자기'가 아닐런지...) 각 장의 표시도 1장, 2장, 3장 하는 식이 아닌 '마이너스 100 초읽기 계속 중', '마이너스099 초읽기 계속 중', '마이너스 098 초읽기 계속 중'...하는 식으로 마치 카운트다운하듯 긴박감있게 진행해 그 묘미를 제대로 살리고 있다(이 얼마나 '킹'스러운가!...^^;).





덧, <완전한 게임>에서와 같이 이 책에도 스티븐 킹이 가명을 사용하게 된 동기/계기에 대한 킹의 변명(?) '왜 나는 버크만인가_Why I was Bachman'가 실려 있는데 하나같이 절판된 책들이라 직접 구입해서 확인하기 힘들듯해 '세상을 아름답게 하기에 충분한 시간, 1분'을 베풀어(...) 짧게 요약하자면 가명을 사용한 이유는 스티븐 킹이 스티븐 킹이 아니어도 잘 팔리는지를 알고 싶었다는 것!(바크먼 이름으로 출간 됐을 때는 2만 8천 부정도 팔리던 의 경우 킹의 이름으로 재출간됐을 때 28만 부나 출간되었다니 어쩌면 실망했을지도...) 뭐 그 외에도 '비틀즈'의 일화라든가하는 이런저런 재미있는 내용이 있으니 더 궁금하면 구입해 보시길~

덧덧, <롱 워크>에 이어 <런닝맨>, 그렇다면 다음 작품은?...('인간 로켓티어?'...^^;)

덧덧덧, 스티븐 킹이 쓴 최초의 SF라고 함!!
by 스페이스오딧세이 | 2006/02/21 01:37 | 木星의 허름한 헌책방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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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at 2006/02/21 08:42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스페이스오딧세이 at 2006/02/21 22:46
후훗, 덩달아 저도 흐뭇~^^
Commented at 2006/03/06 00:55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스페이스오딧세이 at 2006/03/07 01:14
'스티븐 천년왕국'이 완성되는 그 날, 하늘에서 뭔가가 펑펑 내리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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