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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_로버트 A. 하인라인_Robert Anson Heinlein 번역자_ 안정희 출판사_ 그리폰북스 발행일_ 2005년 11월 17일 가격_ 12,000원 「이 책을 집어들고, 즐겁게 읽은 뒤, 이 소식을 만방에 전하라: 하인라인이 귀환했을 뿐 아니라, 이전보다 더 나은 모습으로 돌아왔다고.- 할란 엘리슨」 드디어, 드디어 출간됐데이~ 뭐가? <프라이데이>~(내심 금요일에 출간되기를 바랐는데 막상 책을 보니 도저히 이틀이나 기다릴수가 없었다!) 얼마전 <밤을 사냥하는 자들>을 소개할 때 왜 이 작품 빨리 안 나오냐며 징징거렸는데 한 달도 채 안 돼서 출간되다니, 이거 효과있네. 한 번 더 징징거려봐?...(으아앙~ <다윈스 라디오>랑 <21세기 SF도서관> 3권도 빨리 내주라아~~) 이 작품은 누구나 다 아는 이 바닥 '빅 3'의 한 명인 하인라인(나머지 두 명은 남진, 나훈아...)의 미래사 연작 중 하나로 '회귀(再歸) 소설'이라는 정도의 정보밖에 없었으나 '살까? 말까? 그것이 문제로다!'따위로 이것저것 고민할 필요는 없다. 그야말로 간만에 -번역자 표현대로 가뭄에 콩 나듯- 출간된 정통SF이니 '무작정' 구입해야 한다. 무작정!(하인라인 오빠팬이라면 두 권은 기~본...) 그리고 책을 집어들고, 즐겁게 읽은 뒤엔 이 소식을 만방억방에 전해야 한다. 널리널리 전할수록 좋다. 행여라도 -그럴 일은 절대 없으리라 장담하지만 아주 희귀하게 생겨날 수 있는 지독히도 불운한 만약의 경우- 즐겁게 읽지 못했다면? 그래도 이 책을 집어들고, 즐겁게 읽은 척하며, 이 소식을 만방에 전해야 한다. -그렇지않으면 '행운의 편지' 또는 [링]의 저주를 받을지도... 자, 이로써 2003년 여름, 시공사에서 옛 '그리폰북스'의 영광/ 혹은 1992년 한국 SF시장의 영광을 재현하고자 새롭게 출범하며 내던진 2기 그리폰북스의 출사표에 적혀있던 11(열한) 권의 목록중에서 그렉 베어의 < Darwin's Radio> 단 한 권만을 남기고 있다. -12(십이) 월에 마저 나온다고 누군가 말해 주지 않으렴? 제발 나온다고도 좀 해 봐~ 참고로, '<그리폰북스> 03 여름~04 가을 출간 예정 목록'은 다음과 같(았)다. 01. <스키즈매트릭스>_브루스 스털링(2003년 8월 29일 출간!) 02. <안티아이스>_스티븐 백스터(2003년 8월 27일 출간!) 03. <밤을 사냥하는 자들>_바바라 햄블리(2003년 12월 1일 출간!) 04. <멋진 징조들>_테리 프랫쳇, 닐 가이먼(2003년 9월 30일 출간!) 05. <다이아몬드 시대>_닐 스티븐슨(2003년 11월 5일 출간!) 06. <파괴된 사나이>_알프레드 베스터(2003년 12월 29일 출간!) 07. <타이거! 타이거!>_알프레드 베스터(2004년 5월 25일 출간!) 08. <프라이데이>_로버트 A. 하인라인(2005년 11월 17일 출간!) 09. <내 이름은 콘래드>_로저 젤라즈니(2005년 4월 19일 출간!) 10. <바람의 열두 방향>_어슐러 르 귄(2004년 10월 27일 출간!) 11. <다윈의 라디오>_그레그 베어(2007년 4월 20일 출간!) 다만 아쉬운 점은 예정보다 (무려) 1년이나 늦어지고 있다는 사실이지만 우리가 누군가? 인내심이라면 '우주에서 역겹기로 넘버3 라는 보고인의 시(詩)'를 들으면서도 끝끝내 명랑/발랄함을 잃지않은 종족 -오, 위대한 아서 경(卿)이여! 그 이름에 영광있으라!- 의 일원 아니던가! 일각에선 '그리폰북스'가 <다윈스 라디오>를 끝으로 이 바닥에서 잠수 탄다는 모종의 음모론(...)이 있으나 이런들 어떠하며 저런들 어떠하리. 언제든 다시 뭍으로 올라와 '3기 그리폰북스'를 출범시키면 되는 일, 우린 그때까지도 얼마든지 기다릴수 있다고!(아글쎄, 로또 1등되면 내가 총대메고 '그때그리폰북스'를 낸다니까...^^;). 당시 '시공사' 그리폰북스와 더불어 SF시장의 쌍두마차가 되고자했던(지금은 '황금가지'를 포함, 삼각편대가 되어 버렸다는) '행복한책읽기'에서 그리폰북스와의 '영원한 전쟁'을 치르고자(물론 전혀 근거없는 얘기임) 진작에 준비한 <영원한 전쟁>도 지난주에 출간, 지구에서 월요일 출발했다고하니 -'우주방위전선'의 테러공격만 피한다면- 내일이면 도착할 터, 이번 위크 프라이데이, SF책장에서 벌어질 골든석 쟁탈전쟁이 벌써부터 기대만빵이라는... 크하핫, (축구도 이기고) 여러모로 정말 신나는 프라이데이 아니, 웬즈데이다~ 덧, 주인공 '키틀 벨리 볼드윈_Kettle Belly Baldwin'은 1949년 <어스타운딩_Astounding>에 연재되었던 SF첩보물 <걸프_Gulf>에 처음 등장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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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OSKHARAAS at 12/29 그러고 보니 그렇군요 ;) by DOSKHARAAS at 12/29 몇 년 전까지만해도 TV에서.. by 스페이스오딧세이 at 12/29 저 때만해도 속편이 나올 줄.. by 스페이스오딧세이 at 12/29 제가 정말 좋아하는 영화지요.. by DOSKHARAAS at 12/29 그게 막내 로봇이 처음에 태.. by 다복솔군 at 12/28 Prentice님/ 원제는 [Batte.. by 스페이스오딧세이 at 12/28 최근 등록된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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