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 가고 싶어요...” “가려무나~”
by 스페이스오딧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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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장























<그린 마일_The Green Mile> 1996.
저자_
스티븐 킹_Stephen King
번역자_
이희재
출판사_
고려원
발행일_
1997년 7월 1일
가격_
7,500원






헌책방에서 처음 이 책을 보았을때, 이 책은 그저 작고 얇은 여러 권짜리 연작물이었다. 스티븐 킹이라는 이름이 아니었으면 관심을 가지지도 않았을만큼 볼품없는(?) 책이었는데 그나마도 한 권을 집어들어 휘리릭 살펴보고 이내 내려놓게 된 것은 무려 여섯 권을 다 모을 자신이 없었기 때문(앗, 약한 모습!...^^;) 보아하니 두세 권으로 만들수도 있었을뿐더러 원문만 없으면 단행본으로도 문제없었을텐데...하는 아쉬움에(아, 물론 미국에서 출간될때도 연재형식으로 나뉘어 출간됐고, 국내출판사에서도 그 의도를 살린 것이겠지만은...) 외면했다가도 그후로도 간혹 낱권으로 발견될 때마다 이걸 한 번 모아봐?...하는 마음을 먹기 일쑤였는데 그러던 어느날 떡하니 나타난 책이 바로 이 단행본이다(좋잖아, 한 권짜리..^^).
작년에 황금가지에서 스티븐 킹 걸작선 중 한 권으로 재간됐는데 번역자가 같은 사람이라 아직까지도 살까말까 고민중이라는...(사실은 번역자를 따지는 것이 아니라 돈이 없다...).

사형수가 형집행장으로 가는 복도, 살아생전 마지막 가는 길이라는 뜻에서 다른 곳에선 ‘라스트 마일’이라고 불리는 곳을 유독 ‘그린 마일’이라 부르는 콜드마운틴 교도소에서 교도소장과 신비한 능력을 가진 사형수와의 짧은 우정을 감동적으로 그려낸 작품으로 역시 킹의 작품인 <쇼생크 탈출>을 영화로 만들어 재미를 본 ‘프랭크 다라본트’ 감독이 이 작품도 동명의 영화 [그린 마일]로 만들었다.
by 스페이스오딧세이 | 2005/06/23 14:51 | 木星의 허름한 헌책방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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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으악 at 2005/06/23 22:29
그린마일 재밌어요, 근데 금연한 이후론 금연주식회사가 재밌었습니다.
Commented by flechette at 2005/06/24 06:08
엇, 이거 며칠 전에 헌책방에서 주워온 책...
Commented by 방랑야인 at 2005/06/25 00:28
- [Mr. Jingle=>딸랑 씨] 압권이었습니다!ㅎㅎ
- 혹시 스페이스님도 킹의 책들을 판본별로 다 모으시는 건지?
Commented by 스페이스오딧세이 at 2005/06/25 14:29
아직은 골라가며 모으는 단계이나 판본별로 모으는 것도 시간문제겠지요?...^^:
으악님/ 전 아직 죽기전이라서 불사판매주식회사가 재미있었다는...(이게 뭔 소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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