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 가고 싶어요...” “가려무나~”
by 스페이스오딧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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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LAYBOY 걸작선>
저자_
로알드 달_Roald Dahl 外
번역자_
정태원
출판사_
무한대
발행일_
1994년 11월 25일
가격_
5,500원






01. <하룻밤의 모험> 로알드 달_Roald Dahl
02. <첫번째 누드> 숀 오필레인_Sean O’Faolain
03. <아르테미스, 사랑의 샘을 찾는 방랑자> 존 치버_John Cheever
04. <미스 포브스의 행복한 여름> 가브리엘 마르케스_Gabriel Garcia Marquez
05. <상실과 자각> 토마스 바움_Thomas Baum
06. <모험적인 공상> 존 맥도널드_John D. Macdonald
07. <혼자 있고 싶을 때> 조이스 캐럴 오츠_Joyce Carol Oates
08. <살인마> 켄 커지_Ken Kesey
09. <파파를 만난 앵무새_The Parrot Who Met Papa> 1972. 레이 브래드버리_Ray Bradbury
10. <우주의 운명어음 교환소> 로버트 셰클리_Robert Sheckley
11. <스키매틱맨> 프레데릭 폴_Frederik Pohl
12. <사상 최대의 완전범죄> 제럴드 그린_Gerald Green
13. <밤에 찾아온 외과의사> 로버트 체튼_Robert Chatain

제목만 보고 이 책을 집어든 사람은 곧 후회하게된다는 것을 명심해야된다는 것을, 명심해야된다는 것을, 명심해야되는 거~죠! 분명 < PLAYBOY _플레이보이>지는 성인남성(몇몇 여성도...)을 겨냥한 저질대중잡지라 할 수 있겠으나(안 봐서 모르겠음...^^;) 그러한 세간의 평을 불식시키고자 나름대로 노력을 했다고 한다. 바로 장르에 관계없이 문학성있는 작품을 엄선해 싣는다는 편집방침. 사실 <플레이보이>지를 통해 발표된 뛰어난 SF작품이 여럿 있는 것을 보면 우리(?)도 그 덕을 보고 있는듯 하다.
그중 엄선된 몇몇 작품이 이 단편집에 실려있는데(여기에 수록된 작품수도 변함없이 13편이다~) 영화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의 원작자 '켄 커지', 노벨문학상 수상작가이며 <백년 동안의 고독>의 저자인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께스'를 비롯 '로알드 달', '존 치버', '조이스 캐럴 오츠'처럼 각종 문학상을 수상한 작가들의 작품과 나란히 '로버트 셰클리', '프레데릭 폴''과 같은 SF작가의 작품이 실려있는데 여기에도 어김없이 등장하는 작가가 있으니 바로 '레이 브래드버리'!(아, 글쎄 정태원씨가 브래드버리의 팬이 틀림없다니까!...^^).
by 스페이스오딧세이 | 2005/04/20 20:53 | 木星의 허름한 헌책방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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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pilza2 at 2005/04/23 01:39
부럽고 질투가 나서 머리카락을 쥐어뜯으며 뒹굴고 있습니다(…). 어디서 제목도 처음 듣는 신비로운 책을 이렇게 많이 소장하고 계신지. 더구나 로드 던세이니, 레이 브래드버리, 프레드릭 브라운, 로알드 달 등 기라성 같은 작가들의 알려지지 않은 단편들이 수록되어 있었다니!

그나저나 왜 아직 브래드버리의 단편집이 정식(중역, 해적판, 절판된 건 KIN-_-)으로 나오고 있지 않은 걸까요(정태원 씨가 정말 팬이라면 내줘야 할 텐데-_-)? 상도 많이 탄 데다가 주류문학과 장르문학 양쪽에서 사랑받고 있어서 홍보하기도 좋은 그야말로 원조 '경계소설' 작가인데 말이에요. 이참에 열린책들 출판사에 제안해서 기획자로 데뷔나 할까나……하다가 건의해버렸습니다. -_-
Commented by 스페이스오딧세이 at 2005/04/23 16:45
저런, 부디 머리숱이 많으시길 바랍니다...^^;
저 역시도 왜 클라크나 하인라인의 단편집이 출간되지 않고있는지 그것이 참 궁금했는데 아무래도 젤라즈니나 르 귄처럼 열성적인 팬이 번역가로 나서지 않은 까닭이 아닌가...하고 생각해 본답니다. 마침 다행스럽게도 이번에 재출간된 <내 이름은 콘래드>에 실린 <프로스트와 베타>를 번역한 최지원님이 브래드버리의 열성팬이라니 한 번 기대해 볼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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