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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구레빌라 연애소동>, <웃는 동안>, <로보포칼립스>, <공항의 품격>, <달리의 고치>, <스노우맨>, <옆 무덤의 남자> 1. 신간평가단 활동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책과 그 이유 ![]() :: 대니얼 H.윌슨의 <로보포칼립스> 2011년 10월부터 2012년 3월까지 6개월간의 신간평가단 활동기간동안 쉼없이 추천하고추천하고한번더추천하는것도모자라또추천했던 장르문학이 있었으니 어제부터 오늘까지, 그리고 내일도, 모레도 여전히 변함없을 애정으로 내가 사랑하고 자랑하는 SF라! 신간평가단 활동 4개월만에 드디어 '이달의 리뷰도서'로 선정되었으니 이 어찌 기억에 남지 않으랴.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로보포칼립스>를, 더불어 SF를('공상'과학소설이 아닌 과학소설을) 추천하는 것으로 10기 활동을 마감하련다. 2. 신간평가단 도서 중 내맘대로 좋은 책 베스트 5(가나다 순) ![]() <변호 측 증인> : 시합 내용은 썩 맘에 들지 않았지만 결정적 한방이 맘에 들어서... <스노우맨> : 슬슬 더워지는 날씨에 어울리는(?) 서늘한 분위기가 맘에 들어서... <활자 잔혹극> : '활자'가 들어간 제목이 맘에 들어서... <흑산> : 뒤늦은 김훈 작가의 발견(?)이 미안하기도 했지만 그보다는 작품이 맘에 들어서... 3. 신간평가단 도서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 :: 아리스가와 아리스의 <달리의 고치> "나한테도 고치가 있다. 나의 고치는 아마, 아니, 분명 소설을 쓰는 행위이리라. 나한테 소설을 쓴다는 건, 즉, 추리소설을 쓴다는 것이다. 그것도 추리소설의 일부 세련된 - 자칭하지는 않지만, 그렇게 생각하는 게 빤히 보이는 - 독자들한테 시대착오적이다, 유아성의 산물이라고 평가되며 백안시되는 본격 추리소설. 자신이 쓴 소설을 헛소리, 반푼어치도 안 되는 글이라 비하할 생각은 없지만, 역시 추리소설이란 오락을 위해 만들어 낸 이야기에 지나지 않는다. 하지만 나한테 그런 추리소설을 쓴다는 건 '겨우 추리소설을 쓰는 것'이라 치부할 수만은 없는 행위다." 덧, 그동안 즐거웠다. 재미있었고 나름 보람도 있었다. 지난 6개월간 '의무감반 + 책임감반'의 마음자세로 쉴틈없이(?)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읽어왔는데, 11기 신간평가단 탈락을 계기로(...) 이제는 내가 사랑하고 자랑하는 SF를 쉴틈없이(!) 읽어줘야겠다.(SF를 쉴틈없이 읽어야 하다니! 이거 참 신나는걸!!) 끝으로, 함께 활동했던 신간평가단 10기 여러분한테는 "수고했다"는 말을, 새로이 활동을 시작하게된 11기 여러분한테는 "축하한다"는 말을 해주는 것으로(틈틈이 SF분야에도 관심 가져주기를 바라며~) 알라딘 '신간평가단 10기' 활동을 마감하련다... ![]() ∴ ∴ ∴ ∴ ∴ ∴ ∴ ∴ ∴ 덧, 소개도서 링크 <물에 잠긴 세계>, <데스스토커>, <우주비행사 피륵스>, <나이트폴>, <죽은 자들에게 고하라>, <골드>, <샌드맨 2>, <그레이트 마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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