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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면 알수록 흥미로운 작가 '마이클 크라이튼_Michael Crichton'... (1942년 10월 23일~2008년 11월 4일) 오늘은, SF를 써왔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SF바닥에서는 '(테크노)스릴러 작가' 내지 메티컬 작가로만 취급 당하며 왠지 따돌림 당한다는 생각이 들던 마이클 크라이튼 사망 1주기 되는 날. 성공한 작가이자 영화 대본/감독, 드라마 연출, 게임 제작까지 다양한 분야를 섭렵하며 다재다능함을 선보였던 그가 <쥬라기 공원>을 통해 공룡시대로 갔을지, <타임라인>을 통해 중세시대로 갔을지는 모르겠으나 부디 고통없는 시대, 아울러 편가르기 없는 시대로 갔기를 바란다. (장르 구분을 떠나 그의 작품을 좋아하던 독자들이라면 잠시 애도의 묵념을 실시......) 덧, 「마이클 크라이튼이 <안드로메다 스트레인_Andromeda Strain>을 써서 베스트셀러가 되었던 일이 기억난다. 그때는 과학소설이나 판타지가 진짜 베스트셀러가 되는 일이 흔치 않았는데 그는 그런 일을 이루어낸 '외부인'이었다. 왜 그가 외부인이었을까? 그는 과학소설 잡지에 기고하지 않았다. 모임에도 나오지 않았다. 우리 중 한 사람이 아니었던 것이다. 여러 과학소설 및 판타지 잡지에 잇달아 비평이 실렸는데, 하나같이 호의적이지 않은 것으로 보였다. 그 책을 읽지 않았으므로(어쩌면 나도 그를 외부인이라고 느꼈기 때문이었으리라) 그런 비평들이 얼마나 정당했는지 판단할 수는 없지만, 보통 그런 비평에서 발견되는 정도 이상의 악의가 엿보였다는 게 내 의견이다. 정당한 평가였을까? 아니다. 재능이 뛰어난 크라이튼은 후에 쓴 책(일부는 과학소설이 아니었다)과 영화 모두에서 크게 성공했다. 우리가 그에게 반대해도 그는 상처받지 않았으며 우리를 필요로 하지도 않았다. 되돌아보면, 우리 중 몇몇은 속 좁게 굴었다는 결론을 내릴 수도 있다... _아이작 아시모프 <아시모프의 과학소설 창작백과> '외부인, 내부인'에서 발췌」 덧-1, 지난 7월 중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행사의 일환이었던 '테드 창 강연회' <하드 SF - 서사의 논리와 글쓰기의 미학>에서 '테드 창_Ted Chiang'이 SF와 판타지의 차이를 진보와 보수에 빗대어 설명하던 중 '마이클 크라이튼'을 향해 내뱉었던 '소신있는 쓴소리'를 문득 떠올리며... 덧덧, 「한때 이런 이야기가 있었다. 영화 한편 성공시켜 세계로 수출하는 것이 자동차를 수출하는 것보다 낫다……. 물론 이는 소프트 산업과 하드 산업의 특성과 서로의 이점을 이해하지 못하는 일부 정치가의 오인에서 비롯된 말이었지만, 바로 이 말을 만들게 했고 그만큼 놀라운 충격을 주었던 작품이 바로, <쥬라기 공원>. 헐리웃 최고의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가 메가폰을 잡았고, 현재 4편이 제작중이라는 바로 그 작품이었다. 그렇다면 자동차 수출보다 많은 돈을 벌어들였다는 <쥬라기 공원>의 성공 요인은 무엇일까? 물론 여기에는 헐리웃의 기술력이나 스티븐 스필버그의 실력을 무시할 수 없겠지만, 역시 그 세계가 탄탄하게 구축되어 있다는데 있을 것이다. 바로, 원작자인 마이클 크라이튼의 상상력이 이 세계의 가능성을 제시해 준 것이다...」 _전홍식
SF무크지 <미래경> 창간호. '작가들 : 베스트셀러 전설 - 마이클 크라이튼'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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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winpix at 01:13 글쎄말입니다. 불과 몇달전.. by 스페이스오딧세이 at 00:26 에...그것이그러니까설라.. by 스페이스오딧세이 at 00:25 13일의 금요일에는 프레디,.. by 스페이스오딧세이 at 00:24 아니 벌써 1년이 지났단 말인가.. by 잠본이 at 11/05 13일에 무슨 일이?! by 잠본이 at 11/05 테드 창의 쓴소리는 무엇이.. by DOSKHARAAS at 11/05 최근 등록된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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